[서울=뉴스핌] 전민준 기자=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랜드로버 설립 70주년을 기념해 고객들을 대상으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고급 패밀리 SUV 올 뉴 디스커버리와 고급 컴팩트 SUV 디스커버리 스포츠를 중심으로 고객과 함께 하는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전국 12개 지역에서 지난 7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고객 체험 행사인 ‘어보브 앤 비욘드 투어’를 통해 70년의 기술력이 담긴 랜드로버 전 모델을 경험하고 브랜드의 역사도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랜드로버는 베스트 셀링 모델인 디스커버리 스포츠와 올 뉴 디스커버리의 파이낸셜서비스를 선보인다.
재규어 랜드로버 파워리스 프로그램을 통해 36개월 기준 선납금 10%, 유예율 60% 조건으로, 디스커버리 스포츠 TD4 150PS SE를 선납금 595만원, 월 납입료 54만7100원으로 리스할 수 있다.
재규어랜드로버 관계자는 “이번에 마련한 프로그램은 1.4%의 저금리를 적용해 초기 구매 비용과 월 납입료, 금리에 대한 고객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운용리스 또는 금융리스를 이용해 올 뉴 디스커버리를 구매하면 선납 30%, 36개월, 유예율 60% 조건으로 통합취득세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개별 소비세 인하 정책에 따라 올 뉴 디스커버리는 100만원에서 130만원,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70만원에서 90만원까지 인하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사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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