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김동철-정동영 ‘상견례’...선거제도 개편 ‘화답’ 비례 3인 출당 ‘모른척’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다당제 체제 구축 위한 선거구제 개편엔 한 목소리
정동영 "비례 3인 출당 해결해달라" 공개 요청에 김동철 화제 돌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정동영 민주평화당 당대표가 7일 김동철 바른미래당 비대위원장을 예방했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합당 과정에서 분리된 두 정당 대표는 덕담을 주고받으며, 특히 다당제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선거제도 개편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그러면서도 두 당의 ‘암묵적 갈등 요소’인 비례대표 3인 출당 문제에 대한 정동영 대표의 공식 요청에, 김동철 위원장은 아무런 응답을 하지 않았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정동영 민주평화당 의원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당 대표직에 출마하겠다는 의견을 밝히고 있다. 2018.07.18 kilroy023@newspim.com

김동철 위원장은 이날 오후 바른미래당을 찾은 정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정동영 대표님이 우리 정치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되셔서 우리 정치가 한 단계 크게 발전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는 덕담을 건네며 제왕적 대통령제, 적대적 양당제, 당내 계파패권주의 청산에 함께 나서자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정동영 대표는 “원래 한 뿌리, 한 집안인데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으로 만나게 되니까 국민이 보시기에 어떠실지 참 면목이 없다”며 “국민들께 할 수 있는 최대의 서비스는 올 연말까지 선거제도를 혁파하는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어 정 대표는 “어제 문재인 대통령께서 축하 전화를 해서 대화를 나누는 중에 선거제도 개혁에 힘을 실어주시라, 민주당에 대해서 주마가편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부탁을 드렸다”며 “대통령 말씀 중에 시뮬레이션을 해보면 자유한국당도 선거제도 개혁이 불리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는 대목이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선거제도 개혁은 비례 대표제를 중심에 놓는 개혁인데, 우리 박주현 대변인을 포함해서 3분의 비례 대표 의원님들 문제도 김동철 비대위원장님께서 아주 강단이 있는 지도자인 만큼 통 크게 해결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공개적으로 드린다”며 바른미래당에 ‘묶여 있는’ 의원들을 풀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동철 위원장은 직접적인 답변을 회피하며 다당제가 정착할 수 있는 선거제도 개혁에 함께 힘을 모으자고만 재차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선거제도 개편을 통해 비례성을 강화하거나 중대선거구제를 하게 되면 이해득실을 따져서 민주당이나 한국당에는 불리하고 바른미래당, 평화당, 정의당에 유리한 것처럼 천편일률적으로 분석해놓고 있는데 그것은 대단히 잘못된 분석”이라며 “녹색당, 농민당, 기독당, 청년당 수많은 정당들이 출연하게 되면 바른미래당도 평화당도 정의당도 수혜의 대상이 될지 손해의 대상이 될지 알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다당제의 시대를 열어가는데 있어서 어떤 당이 수혜를 볼 것인가는 결국 그 시점에서 어느 당이 국민들로부터 지지를 받느냐에 따라 달려있는 것”이라며 “우리 강력한 다당제론자, 선거제도 개편론자 정동영 대표님이 계시기 때문에 존경한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김동철 바른미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8차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마치고 목을 축이고 있다. 2018.08.06 yooksa@newspim.com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사진
이정후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절진 더비' 마지막 날 빅리그 데뷔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기록했다. 김혜성도 중요한 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LA다저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5-2로 이겼다. 다저스는 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를 꺾고 4연전 시리즈에서 2연패 후 2연승을 거두고 균형을 맞췄다. 26승 18패로 샌디에이고(25승 18패)를 제치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탈환했다.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정후가 15일(한국시간) MLB 다저스와 원정 경기 5회초 인사이드 파크 홈런을 기록하고 포효하고 있다. 2026.5.15. psoq1337@newspim.com 다저스는 1회말 선두 타자로 나온 스미스가 랜던 룹의 4구째 싱커를 밀어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스미스의 생애 첫 리드오프 홈런. 2회말 김혜성은 1사 2, 3루에서 첫 타석을 맞은 그는 룹의 초구 싱커를 노려 중전 적시타를 찍었다. 3루 주자 맥스 먼시가 홈을 밟으며 2-0이 됐다. 김혜성의 시즌 타점은 1개 늘었고, 타율도 0.268에서 0.274로 올라갔다. 두 번째 타석인 4회말 2사 2루 상황에서는 높은 패스트볼에 헛스윙 삼진을 당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샌프란시스코 리드오프 이정후는 1회 첫 타석에서는 2루 땅볼로 김혜성에게 잡혔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지만 후속 타선이 이어가지 못했다.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혜성이 15일(한국시간) MLB 샌프란시스코와 홈 경기 2회말 적시타를 때리고 있다. 2026.5.15. psoq1337@newspim.com 팀이 0-2로 뒤진 5회초 2사 1루에서 이정후는 볼카운트 0-2에서 에밋 시핸의 94.8마일 포심을 밀어쳐 좌익선 쪽으로 날카로운 타구를 보냈다. 타구는 펜스를 맞고 굴절됐고, 좌익수 에르난데스가 처리 과정에서 공을 뒤로 흘렸다. 1루 주자가 먼저 홈을 밟는 동안 이정후는 2루, 3루를 거쳐 멈추지 않고 홈까지 질주했다. 헤드퍼스트 슬라이딩후 포효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자 시즌 3호 홈런이었다. 스코어는 단숨에 2-2. 다저스는 6회말 2사 2, 3루에서 김혜성 타석에서 대타 알렉스 콜이 투입됐다. 콜은 우전 적시타로 주자 두 명을 모두 불러들이며 4-2를 만들었다. 이어 미겔 로하스의 적시타까지 더해 점수는 5-2로 벌어졌다. 이정후는 8회초 무사 1루에서 알렉스 베시아와 9구 승부를 펼쳤지만 중견수 뜬공으로 잡혀 이날 3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타율은 0.267로 소폭 올랐다. psoq1337@newspim.com 2026-05-15 14:2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