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로이터=뉴스핌] 최윤정 인턴기자 = 캘리포니아주 버뱅크에서 월트디즈니의 대표작 '위니 더 푸'의 실사 영화 '크리스토퍼 로빈'의 프리미어 시사회가 열렸다고 31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크리스토퍼 로빈'은 크리스토퍼(이완 맥그리거)가 어른이 돼 가정을 이룬 뒤 다시 한 번 곰돌이 푸와 친구들과 모험을 떠나는 내용이다. 시사회 현장에는 디즈니의 마스코트 미키마우스가 등장했고, 작곡가 리차드 셔먼의 가족들이 참석해 따뜻하고 가족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가 월트디즈니 스튜디오 앞에서 시사회 개최를 축하하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크리스토퍼 역을 맡은 배우 이완 맥그리거가 미키마우스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배우 레슬리 앤이 시사회에 참석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배우 존 스테이모스와 케이틀린 맥휴가 시사회에 참석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왼쪽 위부터 감독 마크 포스터, 배우 이완 맥그리거, 배우 헤일리 앳웰, 작곡가 리차드 셔먼, 가운데 아역배우 브론테 카마이클.[사진=로이터 뉴스핌] |
아역배우 브론테 카마이클이 곰돌이 푸 인형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작곡가 리차드 셔먼과 가족들이 시사회에 참석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크리스토퍼 로빈' 시사회에는 곰돌이 푸와 이요르도 참석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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