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권호진 인턴 기자 한지웅 영상 기자 = 79억달러의 기록적인 흥행을 올린 뮤지컬 ‘라이언 킹’이 인터내셔널 투어로 한국을 찾아온다.
30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진행된 뮤지컬 ‘라이언 킹’의 인터내셔널 투어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펠리페 감바 월트디즈니 컴퍼니 프로덕션 인터내셔널 프로덕션 총괄이사가 마이크를 잡아 이번 투어에 대해서 설명했다.
인터내셔널 투어는 8월 28일(화) 대구 공연과 서울 공연의 티켓을 동시 오픈하고 첫 공연은 대구 11월 9일(금)부터 11월 30일(금)까지 공연 티켓을 1차 오픈하고 12월 공연은 추후 오픈하게 된다. 서울 공연은 2019년 1월 10일(목)부터 1월 27일(금)까지 공연 티켓이 오픈 된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뮤지컬 ‘라이언 킹’은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 ‘전세계 역대 흥행 1위’ 타이틀을 가진 최고의 뮤지컬로서 1997년 11월 13일 브로드웨이에서 초연 이래 남극을 제외한 모든 대륙에서 공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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