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메리츠종금증권은 30일 현대건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7만3000원으로 유지했다.
현대건설은 국내 시공능력평가 1위 종합건설업체로서 현대차그룹 계열이다. 메리츠종금증권 박형렬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현대건설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2017년 3Q~2018년 2Q 까지 부진한 실적 흐름: 매출 감소, 수주 부진
▶ 2분기 우루과이 및 인도네시아 발전 등 해외 부문 추가 원가 500억원 반영
▶ 2분기 실적 저점, 하반기 이후 해외수주 재개 및 실적 개선 본격화 전망
▶ 하반기 해외수주는 이라크 유정 물 공급시설, 알제리 발전, 사우디 항만 등 기대
▶ 실적은 급격하게 늘어난 고마진의 자체 주택사업 착공에 따라 회복 전망
▶ 대북 관련 프리미엄은 대부분 반납, 실적 개선을 중심으로 바라볼 때
현대건설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4조2400억원으로 전년 동기 4조2080억원 대비 0.7%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208억8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2663억9300만원 대비 17%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484억7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402억원 대비 5.9% 늘었다.
지난 27일 주가는 전일대비 0.71% 하락한 5만600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현대건설은 국내 시공능력평가 1위 종합건설업체로서 현대차그룹 계열이다. 메리츠종금증권 박형렬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현대건설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2017년 3Q~2018년 2Q 까지 부진한 실적 흐름: 매출 감소, 수주 부진
▶ 2분기 우루과이 및 인도네시아 발전 등 해외 부문 추가 원가 500억원 반영
▶ 2분기 실적 저점, 하반기 이후 해외수주 재개 및 실적 개선 본격화 전망
▶ 하반기 해외수주는 이라크 유정 물 공급시설, 알제리 발전, 사우디 항만 등 기대
▶ 실적은 급격하게 늘어난 고마진의 자체 주택사업 착공에 따라 회복 전망
▶ 대북 관련 프리미엄은 대부분 반납, 실적 개선을 중심으로 바라볼 때
현대건설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4조2400억원으로 전년 동기 4조2080억원 대비 0.7%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208억8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2663억9300만원 대비 17%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484억7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402억원 대비 5.9% 늘었다.
지난 27일 주가는 전일대비 0.71% 하락한 5만60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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