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미스터 션샤인’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6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며 전날 방송된 tvN ‘미스터 션샤인’이 10.567%(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분이 기록한 10.082%보다 0.485%P(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미스터 션샤인'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tvN '미스터 션샤인' 캡처] |
또 케이블과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로플랫폼 가구 시청률 기준으로는 펑균 10.6%, 최고 12.2%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번 경신했다.
아울러 tvN 시청 타깃인 남녀 20~40대 시청률도 평균 7.6%, 최고 9%를 기록하며 지상파 포함 같은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미스터 션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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