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임 대변인은 김정환 국장 임명
[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 상임위원(1급)에 강명수 대변인이 승진 임명됐다.
강명수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사진=산업부] |
강명수 신임 무역위 상임위위원은 1967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학 석사와 미국 미주리대 경제학 박사를 마쳤다.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해 주일본대사관 공사참사관, 지역발전위원회 정책총괄국장, 산업부 통상협력국장, 대변인을 역임했다.
강명수 상임위원은 차분하고 온화한 성격으로 통상현안에 대한 통찰력과 글로벌 감각이 탁월한 것으로 관가에 알려져 있다.
후임 산업부 대변인에는 행시 33회 출신 김정환 전 산업부 시스템국장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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