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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무역위 상임위원에 강명수 대변인 임명

기사입력 : 2018년07월06일 10:25

최종수정 : 2018년07월06일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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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 대변인은 김정환 국장 임명

[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 상임위원(1급)에 강명수 대변인이 승진 임명됐다.

강명수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사진=산업부]

강명수 신임 무역위 상임위위원은 1967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학 석사와 미국 미주리대 경제학 박사를 마쳤다.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해 주일본대사관 공사참사관, 지역발전위원회 정책총괄국장, 산업부 통상협력국장, 대변인을 역임했다.

강명수 상임위원은 차분하고 온화한 성격으로 통상현안에 대한 통찰력과 글로벌 감각이 탁월한 것으로 관가에 알려져 있다.

후임 산업부 대변인에는 행시 33회 출신 김정환 전 산업부 시스템국장이 임명됐다.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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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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