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중심지에 있는 한 아파트 건물 지붕에서 불이나 주민 약 20명이 대피했다고 러시아 통신사 인테르팍스(Interfax)가 6일 보도했다.
소식통은 인테르팍스에 "화재는 주거용 건물의 지붕에서 불이 났다. 20명이 대피했다"고 전했다.
러시아는 2018 월드컵 개최국이며 오는 15일 폐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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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거리를 걷고 있는 사람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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