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형곤 기자 = 서울 강남구 삼성동 빌딩 숲 아래 숨겨진 '옛날 삼겹살' 맛집이 있다.
봉은사역 3번 출구에서 우측 골목으로 200m 정도 걸어가면 나오는 이 식당은 'OO갈비' 간판을 달고 있지만, 단골 손님들은 생삼겹살을 일품으로 꼽는다. 돌판 위에서 구워지는 쫄깃한 삼겹살은 기름장과 참기름, 고춧가루로 버무린 담백한 파절이와 환상의 조화를 이룬다.
honghg0920@newspim.com
기사입력 : 2018년06월27일 17:34
최종수정 : 2018년06월27일 17:34
[서울=뉴스핌] 홍형곤 기자 = 서울 강남구 삼성동 빌딩 숲 아래 숨겨진 '옛날 삼겹살' 맛집이 있다.
봉은사역 3번 출구에서 우측 골목으로 200m 정도 걸어가면 나오는 이 식당은 'OO갈비' 간판을 달고 있지만, 단골 손님들은 생삼겹살을 일품으로 꼽는다. 돌판 위에서 구워지는 쫄깃한 삼겹살은 기름장과 참기름, 고춧가루로 버무린 담백한 파절이와 환상의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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