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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구도심 옆 새 아파트, 7월 잇달아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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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구도심 옆 새 아파트가 다음달 대거 분양된다. 구도심 주변 아파트는 구도심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으면서도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낮아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좋다.

25일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동원개발,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동원건설, 반도건설은 오는 7월까지 부산 서구·북구, 경기 용인, 충북 청주, 강원 속초를 비롯한 구도심 지역에서 신규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먼저 이달 동원개발은 부산 서구 동대신동1가 일원에 ‘동대신역 비스타동원’을 분양한다. 부산지하철 1호선 동대신역 역세권 단지인데다 대신동을 비롯해 남포동 생활·문화상권 접근성이 우수하다. 그밖에 주변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부산대병원 등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지하 3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39~84㎡ 총 503가구 중 전용면적 59~84㎡ 총 34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오는 7월에는 현대건설이 강원 속초시 중앙동에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다. 속초시청과 속초우체국이 단지 바로 맞은편에 있고 속초신협, 농협, 은행과 같은 각종 금융시설을 비롯해 속초관광수산시장, 로데오퍼스트몰도 도보권에 있다. 지하 5층~지상 최고 36층, 총 4개 동 중 아파트 3개 동, 전용면적 78~114㎡, 256가구, 오피스텔 1개 동, 전용면적 24~27㎡, 138실로 조성된다.

같은 달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일대에서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청주 가경 아이파크 3단지'를 분양한다. 단지는 청주가경홀골지구에 있어 홈플러스, 현대백화점을 비롯한 다양한 상업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또 공원, 주차장, 도로를 비롯한 기반시설이 체계적으로 확충되고 있어 향후 생활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84~144㎡ 총 983가구 규모다.

이달 경기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일대에는 두산건설이 공급하는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가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동백동은 용인 수지구와 가깝고 동백지구 안에 들어선 이마트 동백점, 쥬네브월드, CGV 동백점 이용이 편리하다. 지하 3층, 지상 최고 32층, 10개 동, 전용면적 69~84㎡ 총 1187가구 규모다.

두산건설의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아파트 단지 투시도 [자료=리얼투데이]

부산 북구 구포1동에는 반도건설 '신구포 반도유보라'가 오는 7월 공급된다. 부산지하철 2호선인 구명역과 덕천역이 가까운 더블 역세권 입지다. 단지 주변에 구포시장, 덕천동 상업지역, 구포성심병원, 르네시떼와 같은 쇼핑 특구가 형성돼 있고, 농산물 도소매점, 주민센터도 가깝다. 지하 3층~지상 28층, 11개 동, 전용 39~84㎡ 총 790가구 중 471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구도심 주변 아파트는 구도심에 구축된 편의시설과 기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반면 상대적으로 분양가는 저렴해 분양 성적이 좋다는 게 시장 전문가들의 이야기다.

수도권 구도심 주변 지역인 성남 고등지구가 대표적인 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성남고등지구 일대에 분양한 ‘성남고등지구 호반베르디움’은 518가구(특별공급 제외)에 청약자 1만1389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21.99대 1을 나타낸 바 있다. 이 단지는 성남시 도심과 가까이에 있다.

 

nana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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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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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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