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9곳에서 총 491가구 1순위 청약접수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6월 넷째주(6월25일~7월1일)에는 전국 9곳에서 총 4915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진다. 견본주택은 전국 9곳에서 개관될 예정이다.
22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6월 넷째주에는 전국 4915가구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지며 당첨자 발표는 18곳, 계약은 10곳에서 진행된다.
인천 구도심지역 신규 분양단지인 '힐스테이트 학익'과 경기도 분당 정자동 15년 만에 새로 들어오는 '분당 더샵 파크리버', 더블역세권 입지 갖춘 부산시 '동래 3차 SK 뷰'가 청약을 앞두고 있다.
오는 27일 현대건설은 인천광역시 남구 학익동 용현·학인 7블록A-1에서 '힐스테이트 학익' 1순위 청약을 받는다.
[표=리얼투데이] |
지하 2층~지상 40층, 5개 동, 전용면적 73~84㎡, 총 616가구 규모다. 단지는 반경 1㎞ 내에 용학초, 용현남초, 용현중학교가 밀집해 있다.
같은 날 SK건설은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 183-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동래 3차 SK뷰'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5층~지상 39층, 8개 동(오피스텔 1개 동 포함), 전용면적 59~84㎡ 아파트 999가구와 전용면적 28~80㎡ 오피스텔 444실 등 총 1443가구 규모다. 이 중 570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오는 28일에는 포스코건설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21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분당 더샵 파크리버'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4층~지상 34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아파트 506가구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165실 등 총 671가구 규모다.
오는 29일에는 HDC현대산업개발은 경기도 여주시 현암동 281-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여주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3층 6개동, 전용면적 84㎡, 총 526가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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