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신태용 감독과 후안 카를로스 오소리오 멕시코 감독이 어떤 전술을 펼칠지 기대된다.
‘피파랭킹 57위’ 한국 축구 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오전0시 ‘랭킹 24위’ 멕시코와 F조 조별리그 2차전에 돌입했다. 이날 경기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원정 응원전을 펼쳤다.
신태용 감독은 경기전 인터뷰에서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로 임한다”고 경기에 나서는 각오를 밝혔다. 신태용호는 멕시코와의 경기에 패하면 사실상 16강서 탈락한다.
독일전을 대비 6개월간 연구한 오소리노 멕시코 감독은 “올해 초부터 대한민국을 꺾기 위한 전술 구상 했다”고 경기전 공식 인터뷰에서 밝혔다.
대한민국과 멕시코와의 경기 직전 모습. [사진= 로이터 뉴스핌] |
대한민국 대표팀의 모습. [사진= 로이터 뉴스핌] |
멕시코 대표팀 선수. [사진= 로이터 뉴스핌]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멕시코전에서 원정 응원을 펼치고 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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