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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브라질, 코스타리카에 2대0승... 골 넣고 울어버린 네이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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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티뉴·네이마르 후반 추가시간 골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쿠티뉴와 네이마르가 후반 추가시간 골을 터트렸다.

브라질(피파랭킹 2위)은 22일(한국시각)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스타리카(피파랭킹 23위)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E조 2차전서 후반 추가시간 쿠티뉴와 네이마르의 골로 2대0으로 승리했다. 브라질은 1승1무로 조 1위(승점4)로 올라섰고 코스타리카는 2패로 탈락했다.

네이마르가 선발 출전, 골을 성공시켰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이날 네이마르는 멋쩍은 시뮬레이션을 하기도 했다.[사진= 로이터 뉴스핌]
쿠티뉴가 골을 성공시키는 장면. [사진= 로이터 뉴스핌]

이날 브라질은 정규시간서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망)를 선발 출격 시켰지만 나바스(레알 마드리드) GK가 지킨 코스타리카의 골망을 뚫지 못했다. 반면 코스타리카는 오스카 라미레즈 감독이 경기전 밝힌 대로 봉쇄작전에 성공했다. 전반전 브라질의 유효슈팅은 단 1개였다.

코스타리카는 후반22분 아찔한 상황을 넘겼으나 후반 추가시간 2골을 허용했다. 후반22분 코스타리카는 PK킥을 맞을 뻔했다. 위기를 구출한 건 다름아닌 비디오판독(VAR)이었다.

박스에서 네이마르는 수비수가 손을 갖다 되자마자 스스로 넘어졌다. 이 장면은 비디오판독을 통해 시뮬레이션으로 판정 났다. 네이마르는 슬며시 웃음을 지었다. 코스타리카 수비수들이 그의 시뮬레이션에 경고를 주지 않느냐고 항의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네이마르는 그후 36분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 공을 힘껏 던져 경고를 받았다.

네이마르의 시뮬레이션은 보통 경기면 페널티킥을 받을 만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호날두의 판정 논란에 단도리한 FIFA의 지침으로 엄격히 가려졌다.

그러나 코스타리카는 후반 추가시간 방심했다. 쿠티뉴가 굳건했던 코스타리카의 골망을 뚫었다. 이후 코스타리카의 수비는 무너졌다. 그 순간 네이마르가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코스타리카에게는 6분이나 주어진 추가시간이 원망스러웠다. 네이마르는 골을 넣은 후 여러 감정이 복받쳐 눈물을 보였다.

전반전서 브라질은 331개의 패스를 성공시켰다. 이는 1966년 이후 월드컵에서 가장 많은 패스였다.

후반전 정규시간 브라질은 쿠티뉴가 날카로운 슛을 날렸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브라질은 후반21분 파울리뉴 대신 피르미누를 투입, 공격력을 강화했다. 네이마르는 후반27분 아크 부근에서 중거리 슛을 날렸으나 이번에도 나바스의 슈퍼세이브에 막혔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 연이은 골로 승점 3점을 획득했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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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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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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