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로이터=뉴스핌] 윤종현 인턴기자 = 니키 헤일리 유엔(UN)주재 미국대사와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부 장관이 19일(현지시각) 워싱턴 국무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유엔인권이사회 탈퇴를 선언했다. 헤일리 대사는 "이사회는 정치적 도구이자 위선의 집합체다.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인권 유린 문제만 부각하는 등 이스라엘에 만성적 편견을 가지고 있다"고 탈퇴 이유를 밝혔다.
dbswhdgus0726@newspim.com
기사입력 : 2018년06월20일 08:56
최종수정 : 2018년06월20일 08:56
[워싱턴 로이터=뉴스핌] 윤종현 인턴기자 = 니키 헤일리 유엔(UN)주재 미국대사와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부 장관이 19일(현지시각) 워싱턴 국무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유엔인권이사회 탈퇴를 선언했다. 헤일리 대사는 "이사회는 정치적 도구이자 위선의 집합체다.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인권 유린 문제만 부각하는 등 이스라엘에 만성적 편견을 가지고 있다"고 탈퇴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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