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조영선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총장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문화예술계 성희롱‧성폭력 특별조사단 활동 결과발표 브리핑을 하고 있다. 특별조사단은 미투 운동과 함께 문화예술 분야 전반에 걸친 성희롱‧성폭력 사례들이 누리소통망, 언론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문체부와 인권위가 협력해 한시적으로 운영한 조직이다. 특별조사단에 접수된 신고사건 총 36건 중, 5건은 인권위의 진정사건으로 접수해 구제조치 권고 2건, 조정 1건, 조사 중 해결 1건으로 조사를 종결했다. 2018.06.19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