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형곤 기자 = 18일 밤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러시아월드컵 F조 1차전에서 한국은 후반 17분 김민우가 클라에손에게 깊은 태클을 감행했다. 주심은 경기를 그대로 진행시켰지만 스웨덴 벤치가 VR판독을 요청, 판독끝에 PK가 선언됐다.
한국은 이번 월드컵에 처음 도입된 비디오 판독으로 결승골을 내주고 말았다.
honghg0920@newspim.com
기사입력 : 2018년06월19일 05:16
최종수정 : 2018년06월19일 05:16
[서울=뉴스핌] 홍형곤 기자 = 18일 밤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러시아월드컵 F조 1차전에서 한국은 후반 17분 김민우가 클라에손에게 깊은 태클을 감행했다. 주심은 경기를 그대로 진행시켰지만 스웨덴 벤치가 VR판독을 요청, 판독끝에 PK가 선언됐다.
한국은 이번 월드컵에 처음 도입된 비디오 판독으로 결승골을 내주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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