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스타

'여중생A' 김환희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는 공효진"

기사입력 : 2018년06월18일 17:44

최종수정 : 2018년06월18일 17:4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영화 ‘여중생A’ 프로모션 인터뷰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배우 김환희가 선배 공효진에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 '여중생A'에서 미래를 연기한 배우 김환희.[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김환희는 18일 진행된 영화 ‘여중생A’ 프로모션 인터뷰에서 남녀노소 불문하고 함께 호흡하고 싶은 배우가 있느냐는 질문에 “공효진 선배”라고 답했다.

이어 “공효진 선배는 내 롤모델이기도 하다. 영화제에서 만난 적은 있는데 연기로 호흡을 맞춰본 적은 없다. 꼭 한번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공효진이 롤모델인 이유를 묻자 “완전히 다른 장르에서 다른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신. 나도 그런 배우가 되고 싶다”고 답했다.

김환희의 신작 ‘여중생A’는 허5파6 작가의 동명 웹툰을 재구성한 작품으로 게임에 빠져 사는 평범한 중학생 미래를 중심으로 현실 속 아이들의 리얼한 학교생활과 세상을 배워가는 성장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20일 개봉된다.

jjy333jj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