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지는 13일 오후 2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46.8%로 집계됐다. 지난 2014년 지방선거 투표율 42.5%와 비교하면 더 높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58.7%로 가장 높았고 전북 54.1%, 제주 53.9%, 경북 52.8%, 강원과 경남이 각각 52.2% 등으로 50%를 넘어섰다.
서울 투표율은 44.7%, 경기 44.1%이며 인천은 42.2%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현재 투표율은 지난 8~9일 실시된 사전투표율(20.14%)이 포함된 수치로, 오후 1시 투표율은 43.5% 였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일인 13일 오전 서울 구로구 오류고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2018.06.13 yooksa@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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