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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몰래 골프 배운’ 김혜윤, 입회 3개월만에 점프투어 11차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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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언더파 132타로 옥희라 제치고 1타차 정상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김혜윤이 점프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품에 안았다.

KLPGA 준회원 김혜윤은 6월12일 충청북도 청주 그랜드 컨트리클럽(파72/6154야드)에서 열린 KLPGA 2018 제1차 그랜드-삼대인 점프투어 11차전(총상금 3000만원, 우승상금 600만원) 마지막날 최종합계 12언더파 132타(67-65)로 2위 옥희라(21)를 1타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해윤이 입회 3개월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사진= KLPGA]

사연 있는 우승이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큰아버지의 권유로 골프채를 잡은 김혜윤은 씨름선수 출신 아버지의 반대에 부딪쳤다. 1년 동안 몰래 어머니와 연습장을 다닌 끝에 아버지는 결국 두손을 들었고, 김혜윤은 중학교에 입학하며 본격적으로 골프를 시작했다. 김혜윤은 아마추어 시절 국가대표나 국가상비군으로 발탁된 경험은 없지만,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15회 호심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 이름을 알렸다.

우승후 공식 인터뷰서 김혜윤은 “대회 시작 전에 우승보다는 개인 베스트스코어 66타를 넘기자고 다짐했는데 개인목표도 이루고 우승도 해서 더욱 기쁘다. 사실 최종라운드에 나서며 자신감이 있었다. 그린공략을 집중적으로 연습했는데 상당히 만족스러웠고, 지난 10차전에서부터 퍼트감도 많이 올라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밝혔다. 그는 이날 공동5위로 출발했다.

입회 3개월만에 우승을 안은 김혜윤은 “항상 옆에서 응원해주시는 부모님과, 흔들릴 때 다잡아주신 권태규, 김창민 코치님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아마추어 때부터 지속적으로 의류후원을 해주신 벤제프 회장님께도 꼭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김혜윤은 “드라이버 비거리가 장기이기 때문에 예전 비거리를 되찾는 것이 1차 목표다. 이와 함께 쇼트게임과 퍼트도 꾸준하게 연습해 올해 정규투어 시드권을 얻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덧붙였다.

이 대회서 안수빈(20)이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65-70)로 단독3위, 김나현B(20), 조해리(24), 안다예(19)가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하며 공동4위에 자리했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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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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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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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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