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뉴스핌] 홍형곤 기자 =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1일 밤 깜짝 행보에 나섰다. 하루 종일 숙소에만 머물다가 50여명의 경호원을 데리고 싱가포르 야경의 대표 명소인 마리나베이샌즈를 찾은 것. 김 위원장이 '두문불출' 행보를 접고 나섰던 마리나베이샌즈 관광의 묘미는 무엇일까. 기자가 직접 같은날 밤 마리나베이샌즈를 찾아가봤다.
honghg0920@newspim.com
기사입력 : 2018년06월12일 07:56
최종수정 : 2018년06월12일 07:56
[싱가포르=뉴스핌] 홍형곤 기자 =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1일 밤 깜짝 행보에 나섰다. 하루 종일 숙소에만 머물다가 50여명의 경호원을 데리고 싱가포르 야경의 대표 명소인 마리나베이샌즈를 찾은 것. 김 위원장이 '두문불출' 행보를 접고 나섰던 마리나베이샌즈 관광의 묘미는 무엇일까. 기자가 직접 같은날 밤 마리나베이샌즈를 찾아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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