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수석 차량, 신호위반 적발 범칙금 6만원 부과

기사입력 : 2018년06월07일 17:28

최종수정 : 2018년06월07일 17:28

[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청와대 수석비서관이 탑승한 관용차가 청와대 앞에서 신호위반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청와대 관계자는 7일 "오후 1시 40분쯤 조현옥 인사수석비서관이 탄 관용차가 삼청파출소 인근 팔판교차로에서 신호 위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대통령비서실이 있는 청와대 여민관까지 관용차를 뒤쫓아 차를 세우고 범칙금 6만원을 부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전경 /김학선 기자 yooksa@

swiss2pa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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