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삼성증권은 7일 현대모비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30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삼성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32만5000원 대비 7% 낮은 수준이다.
현대모비스는 현대·기아차 그룹의 자동차 부품 업체다. 삼성증권 임은영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현대모비스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지배구조 개편 중단 및 현대차의 느린 중국판매 회복 속도에 대한 실망감으로 주가 하락.현재 Valuation은 금융위기 직후 최저수준과 유사한 수준
▶ 수정된 지배구조 개편안은 내부의 위기감으로 3개월 이내 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대주주의 글로비스 지분가치 활용이 어려워지면서 모비스의 분할비율이 더 중요해짐. 동사는 합리적인 시나리오로 모비스를 중심으로 한 지주사 체제, 기존 지배회사 제체를 유지하는 소극적인 시나리오로 모비스 인적분할 후 대주주의 글로비스지분과 기아차의 모비스지분 Swap을 제시
▶ 2Q18실적은 컨센서스 부합 예상. 동사 기업가치의 핵심은 A/S사업부의 Cashflow를 어떻게 핵심부품사업 육성에 활용하는 가이며, 향후 xEV, ICT 등 핵심부품 정보가 공개되면서 기업가치 향상이 예상됨
현대모비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8조1943억원으로 전년 동기 9조2677억원 대비 11.5%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4498억4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6686억9500만원 대비 32.7%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4665억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7611억7800만원 대비 38.7% 감소했다.
지난 5일 주가는 전일대비 1.52% 하락한 22만750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현대모비스는 현대·기아차 그룹의 자동차 부품 업체다. 삼성증권 임은영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현대모비스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지배구조 개편 중단 및 현대차의 느린 중국판매 회복 속도에 대한 실망감으로 주가 하락.현재 Valuation은 금융위기 직후 최저수준과 유사한 수준
▶ 수정된 지배구조 개편안은 내부의 위기감으로 3개월 이내 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대주주의 글로비스 지분가치 활용이 어려워지면서 모비스의 분할비율이 더 중요해짐. 동사는 합리적인 시나리오로 모비스를 중심으로 한 지주사 체제, 기존 지배회사 제체를 유지하는 소극적인 시나리오로 모비스 인적분할 후 대주주의 글로비스지분과 기아차의 모비스지분 Swap을 제시
▶ 2Q18실적은 컨센서스 부합 예상. 동사 기업가치의 핵심은 A/S사업부의 Cashflow를 어떻게 핵심부품사업 육성에 활용하는 가이며, 향후 xEV, ICT 등 핵심부품 정보가 공개되면서 기업가치 향상이 예상됨
현대모비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8조1943억원으로 전년 동기 9조2677억원 대비 11.5%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4498억4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6686억9500만원 대비 32.7%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4665억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7611억7800만원 대비 38.7% 감소했다.
지난 5일 주가는 전일대비 1.52% 하락한 22만75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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