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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환경운동연합 등 11개 시민단체·피해자들 "'라돈 침대' 종합 대책 마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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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시민단체와 '라돈 침대' 피해자들이 '라돈 사태' 해결과 방사능 안전대책 마련을 정부에 촉구했다.

시민방사능감시센터·환경운동연합 등 11개 시민단체와 '대진침대 라돈 피해자 모임'은 5일 서울 종로 정부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는 시민단체와 '라돈 침대' 피해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기자회견에서 김혜정 시민방사능감시센터 운영위원장은 "매일 사용하는 침대에서 라돈이 검출됐다는 보도 이후 한 달이 지났지만 정부는 근본적인 대책이 없다"며 "전 세계적으로 침대 매트리스에 방사성 물질을 사용하는 나라가 어디 있나"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대진침대는 정부에서 특허를 주고 친환경 가구로 인증됐던 제품"이라며 "이런 상황에서는 대진침대뿐 아니라 음이온이 나오는 다른 생활제품도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서 발언한 한 대진 '라돈 침대' 피해자는 "지금 피해가 폐암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 피해자 모임에서는 더 다양한 사례들이 나오고 있다"며 "피해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정부 차원에서 진행해 후속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시민단체와 피해자 모임은 ▲'라돈 침대' 피해 접수 및 질병 유발에 관한 역학조사 실시 ▲모든 음이온 제품에 대한 실태조사 및 정보 공개 ▲방사성물질 원료 사용과 포함 제품 사용 금지 ▲생활 방사능 안전대책 관련 민관합동대책기구 구성 등을 요구했다. 

 

204mk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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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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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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