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시티 로이터=뉴스핌] 김세원 인턴기자 = 스위스 근위대가 4일(현지시각) 바티칸 교황청을 지키고 있다.
바티칸을 지키는 스위스 근위대는 교황 율리우스 2세(재위 1503~1513)가 창설한 군 조직으로 500년 넘게 교황청의 안전을 책임져왔다. 스위스 근위병은 교황과 추기경을 비롯해 교황청 주요 인물 경호 업무와 바티칸 치안 유지를 담당한다.
스위스 근위대가 교황청 앞을 행진하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교황청 내부를 경호하는 스위스 근위대.[사진=로이터 뉴스핌] |
스위스 근위대가 교황청 앞에 일렬로 서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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