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라스<포르투갈>=뉴스핌] 윤종현 인턴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33)가 4일(현지시각)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훈련에 나타났다.
호날두는 2017~18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이후 휴식을 취했고, 7일 알제리와의 평가전에 선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호날두는 A매치 149경기 출전, 81골을 기록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예선에서 10경기에 15골을 넣었다. 4번째 출전하는 러시아 월드컵이 그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가능성이 높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dbswhdgus072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