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경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오사카 거래소에 상장된 선물, 옵션 상품 매매서비스를 시작하고 이를 기념해 ‘해외파생 신규고객 웰컴!’ 이벤트를 다음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신한금융투자> |
이벤트 기간 중 오사카 거래소의 선물, 옵션 종목을 매매할 경우 정액수수료 상품은 계약당 200엔(기본 600엔), 정률 수수료 상품은 계약당 0.3%(기본 0.5%)의 수수료를 적용받을 수 있다. 또한 오사카 거래소의 파생 상품을 100, 200, 300계약을 거래한 고객 선착순 각각 1명씩에게 오사카 여행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같은 기간 미국 달러 결제 상품 수수료 할인을 신청한 올해 미거래 고객 또는 신규 고객에게는 6개월간 66% 할인된 수수료인 계약당 3.3달러에 거래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이벤트 신청 및 관련 문의는 신한금융투자 글로벌데스크에서 가능하다"며 "오사카 거래소 선물, 옵션 수수료와 달러 결제 전 종목 수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니 많은 고객들의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cherishming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