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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창동레지던시 입주작가전 '모두의 변주곡' 내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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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레지던시 제 1·2 전시실서 열흘간
내일 입주 작가 및 연구자 프로젝트팀 오픈스튜디오 진행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국립현대미술관이 창동레지던시 2018 상반기 입주작가전 '모두의 변주곡'을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창동레지던시에서 개최한다.

쿤 타스랄, 냉면과 뜨거운 커피 상상밴드 #193, 2018 [사진=국립현대미술관]

'모두의 변주곡'전은 올해 창동레지던시 16기로 입주한 방혜진(한국), 성낙희(한국), 송주원(한국), 쿤 타스랄(네덜란드), 쥬느비에브 아켄(나이지리아), 파비오 라탄치 안티노리(이탈리아) 등 4개국 6명의 작가를 소개하고 입주기간 동안 제작한 신작을 선보이는 전시다.

구상한 계획을 자의 혹은 타의로 변경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인 작가들이 레지던시라는 임시 공간에서 어떻게 대처하는지, 상황의 변화가 작가의 작품에 어떻게 표현됐는지 주목한다.

네덜란드 출신의 쿤 타스랄 작가는 한글을 읽을 수 없어 순수하게 시각적 정보에 의지했던 사연을 담은 작품 '냉면과 뜨거운 커피 상상밴드 #193'(2018)를 선보인다. 타일과 냉면, 붕어빵, 봉지 등 서울이라는 도시에서 발견한 이미지를 스스로 재해석해 작품에 녹였다.

쥬느비에브, THE MAGIC OF REALITY, 2018 [사진=국립현대미술관]

쥬느비에브 아켄 작가의 'THE MACIC OF REALITY'(2018)는 작가가 지구본을 머리에 쓰고 카무플라주 패턴의 바디수트를 입은 채 대자연이 어떻게 인간에 대항하고 투쟁하는지 조명하는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개막일인 6월1일 입주작가와 더불어 초안산 프로젝트팀, 볼레로 프로젝트팀, 연구자 마크 메이어 등 9명(팀)이 참여하는 오픈스튜디오 행사가 마련된다. 오픈스튜디오 행사동안 작가들은 자신의 작품 주변에 상주하며 관객과 작품에 대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송주원, 풍정.각(風精.刻) 네번째, 골목낭독회, 2017 [사진=국립현대미술관]

6월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다원예술 및 영상 비평에 관한 세미나 '비평 전야 批評 前夜/全野'가 열린다. 기획과 진행은 그동안 영상과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평론 활동을 하는 방혜진 입주 연구자가 맡는다. '다원예술비평은 왜 부재하는가'와 '영상비평은 왜 실패하는가'를 주제로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기획자 및 작가, 비평가를 패널로 초대해 국내 예술비평의 현주소를 되짚어본다.

국립현대미술관이 운영하는 창동레지던시는 시각예술을 포함해 비평(방혜진), 무용(송주원) 등 문화계 전반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40세 이상의 국내 작가를 지원하는 한편, 네덜란드 작가가 참여하는 몬드리안 재단 펠로우쉽 프로그램, 국제교류가 적었던 지역의 작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국제교류 레지던시 프로그램(올해는 아프리카 지역 작가 선정) 등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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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 공개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살인 20대 여성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했다. 서울북부지검은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20) 씨 이름과 나이, 머그샷을 공개했다. 신상은 이날부터 오는 4월 8일까지 30일간 공개된다. [사진=서울북부지방검찰청]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검찰은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지난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하거나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살인·마약류관리법 위반 등)를 받는다. 피해자들 중 2명은 숨졌고 1명은 치료를 받고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지난달 19일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김 씨가 피해 남성으로부터 고급 식사 등을 제공받는 등 본인 경제력으로는 불가능한 경험을 할 기회로 삼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씨가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결과도 나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김 씨에 대한 사이코패스 진단 평가(PCL-R) 결과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판명 결과를 검찰에 송부했다.  사이코패스 진단검사는 냉담함, 충동성, 공감 부족, 무책임 등 사이코패스 성격적 특성을 지수화해서 도출한다. 총 20문항으로 이뤄졌으며 40점 만점이다. 통상 25점 넘으면 사이코패스로 분류되는데 김씨는 기준치 이상 점수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한편 피해자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추가로 드러나면서 경찰은 김 씨 여죄를 수사 중이다. calebcao@newspim.com 2026-03-0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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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청약 등 혐의 이혜훈 집 압색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이재명 정부 첫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가 낙마한 이혜훈 전 국회의원의 아파트 부정청약 의혹 등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달 초 이혜훈 전 의원 자택 등 5곳을 압수수색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있다. 2026.01.23 pangbin@newspim.com 이혜훈 전 의원은 장남 혼인 신고를 미뤄 부양가족수를 늘리는 소위 '위장 미혼' 방식으로 2024년 7월 반포 래미안 원펜타스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다는 혐의를 받는다. 이와 관련 이혜훈 전 의원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당시 장남 부부 사이에 문제가 있었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관계가 좋지 않았다"며 자녀 동거가 불가피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관련 의혹이 커지자 지난 1월 25일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했다. 그밖에 이혜훈 전 의원은 보좌진 폭언 등 갑질 의혹, 자녀 입시 '부모 찬스' 의혹 등을 받는다. 서울 방배경찰서가 고발 사건 8건을 집중 수사하다가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로 넘겼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과 관련자 조사 후 이혜훈 전 의원을 소환할 예정이다. ace@newspim.com 2026-03-09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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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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