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이 3.8%를 기록한 후 내년에는 3.9%로 더욱 올라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OECD는 30일(현지시간) 발표한 반기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다만 실업률은 40년래 최저치를 기록할 전망이지만 무역전쟁 전망이 세계경제 전망을 어둡게 해 실업률 전망도 불확실해졌다고 덧붙였다.
앙헬 구리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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