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강훈식 "위기를 돈벌이 기회로 악용하는 시도, 원천 차단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09일 중동 위기 상황에서 금융시장과 실물경제 전반의 위기를 돈벌이 기회로 악용하려는 시도를 원천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열어 경제 동향을 점검하고 선제적 대응을 주문했으며 관계부처에 담합과 매점매석 등 불법 행위에 대한 신속한 점검을 지시했다. 강 실장은 10일부터 시행되는 개정 노동조합법이 노사 상생의 새로운 출발점이 돼야 한다며 노동자의 생존권 보호와 실질적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청와대 비서실장 주재 수보회의
"담합·매점매석·꼼수 가격 인상 엄정 대응
내일 시행 노조법, 노사 상생 새출발 돼야"
21일 BTS 광화문 공연 안전 대책도 주문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9일 중동 상황과 관련해 "금융시장과 생필품을 포함한 실물경제 전반에서 위기 상황을 돈벌이 기회로 악용하는 시도를 원천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실장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이 전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지난 3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강 실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오전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열고 최근 중동지역 위기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경제 동향을 면밀히 점검했고 국제정세가 빠르게 악화되는 최악의 상황까지 염두에 둔 선제적 대응을 주문했다"고 말했다. 

강 실장은 "재정경제부와 공정거래위원회, 산업통상부 등 관계부처에 담합과 매점매석의 불법 행위와 꼼수 가격 인상의 시장 교란 행위를 신속히 점검하고 엄정히 대응해달라"고 주문했다.

또 강 실장은 "전 부처가 에너지와 원자재 비상수급 방안을 실효성 있게 준비하고 국민에게 충분히 설명과 이해를 구해 이번 위기를 경제 체질 개선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지난 3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강 실장은 오는 10일부터 시행되는 개정 노동조합법과 관련해 "노사 상생의 새로운 출발점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일명 '노란봉투법'이라고 불리는 노조와 노동관계 조정법 2·3조 개정안은 하청 노동자의 원청 교섭권을 확대하고 파업 노동자에 대한 손해배상 책임 기준을 변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윤석열 정부 당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지만 윤 전 대통령이 2차례 거부권을 행사해 시행되지 못했다. 

강 실장은 "개정 노조법 시행은 노동자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보복성 손해 배상의 족쇄를 풀고 실질적인 대화의 문을 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노동계에는 제도적으로 보장된 교섭권을 바탕으로 질서 있게 권리를 행사해 줄 것을, 경영계에는 노조를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의 동반자로 인정하고 성실히 교섭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안 부대변인이 전했다.

강 실장은 고용노동부에 "관계부처가 일관된 원칙에 따른 지원을 통해 현장의 예측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오는 21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BTS) 공연과 관련해 철저한 안전 관리를 당부했다.

강 실장은 "최대 26만 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이 글로벌 대중문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수십만 인파가 모이는 행사에서 단 1건의 사고도 국격에 치명상을 입힐 수 있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강 실장은 "특히 화장실과 휴지통, 식수 등 기본적인 편의 사항까지 세심히 점검하고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은 행사 준비 단계부터 '가장 작은 디테일이 가장 큰 사고를 막는다'는 각오로 철저한 안전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지시했다. 

the13oo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 확정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의 무투표 3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시흥시장 선거에는 임병택 현 시장만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경쟁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임 후보는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선거일에 당선인 신분을 확정짓게 됐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못한 데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추가 공모를 세 차례나 연장하며 막판까지 '임병택 대항마'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시흥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에게 출마를 권유했으나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은 과거 민선 4기 후반기 재·보궐 선거부터 현재까지 내리 민주당 계열 시장이 당선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1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당시 후보가 경기도 내 최고 득표율(57.14%)을 기록했던 곳이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후보 영입에 더욱 난항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 임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최연소 3선 시장'과 '수도권 첫 무투표 기초단체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흥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역사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 기간 물길을 바꿨다면, 이제는 그 물살을 타고 시흥을 정말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완성'과 '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안착'을 꼽으며 시흥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공직선거법 제190조에 따라 단독 후보자가 된 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유세차나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후보자 신분은 유지하며 정책 설명 활동이나 자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은 수도권 민심의 지형 변화와 인물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임 시장이 투표 없이 당선된 만큼, 향후 시정 운영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5-15 21:54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