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수익형부동산

속보

더보기

"외국인 큰손 다 모였네" 지난해 물류창고 투자 68%가 해외 자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세빌스코리아가 09일 국내 물류센터 시장이 공급 감소와 이커머스 수요로 공실률 하락하며 안정화됐다고 밝혔다.
  • 지난해 수도권 상온 창고 공실률 13%로 하락하고 임대료 3% 인상됐으나 저온 창고는 36% 공실 지속됐다.
  • 투자 규모 5조7000억원으로 16.8% 증가하며 우량 자산 거래 활성화되고 올해 공실률 2%p 더 떨어질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세빌스코리아 '2026 한국 물류센터 시장 전망'
지난해 총거래액 5.7조원
복합 물류센터 선호도 지속 상승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국내 상업용 물류센터 시장이 신규 공급 감소와 이커머스 업계의 견조한 수요를 바탕으로 공실률 하락 등 뚜렷한 시장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 우량 자산을 중심으로 투자 심리 또한 개선되는 모습이다.

2016~2027년 수도권 물류센터 신규 공급 물량 추이 [자료=세빌스코리아]

9일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세빌스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에 공급된 신규 물류센터 면적은 전년 대비 4분의 1 수준으로 공급이 감소했다. 저온 신규 공급은 8만㎡에 그쳤으며 전량 수도권에서만 이뤄졌다.

공급 감소와 반대로 임차 수요는 꾸준했다. 지난해 말 기준 수도권 상온 창고의 공실률은 13%를 기록하며 하락세로 전환했다. 저온 창고의 공실률은 36%로 2024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면서 여전히 공실 해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상온 창고의 경우 전년 대비 3% 수준의 임대료 인상이 이뤄졌지만 저온 창고의 경우 임대료의 뚜렷한 인상 없이 정체됐다.

올해 전국 물류센터 신규 공급은 약 175만㎡다. 이 중 수도권에 약 140만㎡의 공급이 이뤄질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대형 물류센터의 건축 규제 강화와 수도권 부지 확보 난이도 상승으로 향후 대형 물류센터 공급은 더욱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
 
3PL(제3자 물류)·이커머스 업체들은 자동화·대규모 물동량 처리가 가능한 대형 물류센터에 대한 수요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추세다. 동시간 배송·신선식품 라스트마일(최종 배송구간) 경쟁 강화에 따라 도심형 및 접근성이 우수한 물류 거점에 대한 선호도도 높게 유지될 전망이다.
 
공급 감소와 안정적인 임차 수요를 바탕으로 물류센터의 명목 임대료(무상 임대를 고려하지 않은 계약서상 임대료)는 3%가량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순흡수면적(일정 기간동안 시장에 새로 들어온 면적에서 퇴거한 면적을 뺀 면적)의 경우 지난해와 유사한 약 200만㎡로, 이에 따라 수도권 공실률도 2%포인트(p) 하락할 전망이다. 저온 창고는 30%대 공실률이 이어지며 다소 느린 회복세가 예상된다.
 
지난해 국내 물류센터 투자시장 총 거래 규모는 약 5조7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6.8% 증가했다. 브룩필드(Brookfield)와 KKR 등의 해외 투자자들이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며 대형 우량자산을 매입했다. 이들의 매입 규모가 전체 거래의 약 68%를 차지했다.
 
최근에는 해외 투자자들이 투자 범위를 실물 자산에서 개발사업까지 넓혀가는 가운데, 물류센터 투자심 개선에 따른 국내 투자자의 시장 유입도 기대된다.. 안정된 우량 자산을 중심으로 다수의 물류센터 거래가 진행되고 있어서다. 
 
홍지은 세빌스코리아 리서치·컨설턴시 본부 전무는 "2026년 물류센터 시장은 공급 조절과 수요 회복이 동시에 진행되는 안정적 시장 구조가 예상되며, 대규모 자동화 설비를 갖춘 복합 물류센터에 대한 선호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투자 측면에선 우량 물류센터 자산 중심의 거래가 꾸준히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투자자의 참여가 본격적으로 확대되며 시장 회복은 가속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chulsoofrien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인터넷은행 신용대출 빗장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일제히 신용대출 조이기에 나섰다. 금융당국의 신용대출 관리 강화 주문에 따라 시중은행에 이어 인터넷은행까지 나선 모습이다. [이미지=뉴스핌DB] 16일 카카오뱅크는 오는 22일부터 마이너스 통장 대출 한도를 최대 1억원으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약정액 5000만원 이상인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을 연장할 때도 최근 6개월간 한도 사용률이 20% 이하인 경우 그 한도를 최대 20%까지 감액키로 했다. 케이뱅크는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신규 마이너스 통장 개설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고액 연봉자에 대한 신규 신용대출 한도도 축소할 예정이다. 토스뱅크는 신용대출 최대 한도를 기존 3억원에서 1억원으로 낮추고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000만원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마이너스통장을 5000만원까지 이용 중인 고객은 추가 신용대출을 최대 5000만원까지만 받을 수 있게 된다. 적용시기는 조율 중이다. 한편 시중은행은 지난주 신용대출 규제 방안을 잇따라 내놓은 바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마이너스 통장 신규 개설 한도를 5000만원, 이를 포함한 신용대출 신규 한도는 1억원으로 제한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12일부터 고액 연봉자 대상 신규 신용대출 한도를 1억원까지로 축소했고 우리은행도 같은날 비대면 신용대출 갈아타기 상품 접수를 중단했다. 신한은행은 비대면 신용 대출 하루 한도를 정해서 운영하고 있다. romeok@newspim.com 2026-06-16 11:01
사진
김명수 前 합참의장 영장 기각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반면 함께 영장이 청구된 전직 합참 수뇌부 3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부동식 서울중앙지법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열고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뉴스핌DB] 반면,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부동식 부장판사는 김 전 의장에 대해 "주된 범죄 혐의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어 방어권 보장의 필요가 있다"며 "도망·증거인멸 염려가 없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피의자에 대해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9일 12·3 비상계엄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내란 상황을 파악하고도 제지하지 않고, 계엄사령부를 함께 구성해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김 전 의장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의장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군 작전 지휘권을 가진 합참의장으로서 국회 병력 투입 등을 제지하지 않고, 계엄 상황을 지원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종합특검은 김 전 의장이 계엄 선포 직후 특수전사령부와 수도방위사령부 등에 '계엄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단편명령을 내림으로써 계엄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단편명령은 부대 행동 지침 등을 담은 간략한 작전명령이다. 종합특검은 합참 참모들이 계엄의 절차적 문제와 국회 병력 투입의 위법 소지를 제기했음에도 김 전 의장 등이 이를 제지하거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에게 병력 철수를 건의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전 의장 측은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이다. 김 전 의장 측 변호인단은 지난 1일 "국회로 출동한 병력은 김 전 의장의 상관인 국방부 장관의 지휘를 받고 있어 당시 김 전 의장은 작전지휘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태였다"고 밝힌 바 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6 07: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