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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6·13 공식선거전.."촛불 완성" vs "文 정부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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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총선' 12곳 포함, 전국서 모세혈관 쟁탈전
민주당, 지방권력 교체 vs 한국당, 경제실정 부각
부울경, 최대 승부처..최근 한국당 지지율 상승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6·1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공식선거운동이 31일부터 시작된다.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 위에 올라탄 여당은 지방 적폐 권력을 교체해 촛불혁명을 완수하고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자는 입장이다.

추미애 민주당 대표는“집권 2년차를 맞는 문재인 정부가 국민의 요구와 바람에 충실히 부응하기 위해서는 국정철학을 공유할 수 있는 지방정부 구성이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부 1년을 맞아 남북화해 무드에 뭍인 경제 실정을 부각시켜 중앙권력 견제 차원에서 야권표 결집을 외치고 있다.

홍준표 한국당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내 삶이 더 좋아졌다면 1번을 선택하시고 더 나빠졌다면 2번을 선택하는 것이 이번 선거입니다"라며 정권심판론을 내세웠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 김태호 자유한국당 경남도지사 후보가 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8.05.08 leehs@newspim.com

30일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6ㆍ13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지방선거 출마자는 총 9317명으로 평균 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7명을 선출하는 광역단체장 선거에는 71명이 후보등록을 마쳤다. 12곳의 국회의원이 선출되는 재보선에는 46명이 후보로 등록, 3.8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은 집권당으로서 '9+알파(α)'를, 한국당은 '6+알파(α)'를 목표로 공식화했다. 특히 부산·울산·경남, 소위 '부울경'은 민주당이나 한국당 입장에서 당의 미래가 걸린 지역이다.

그 동안 한국당 텃밭으로 분류돼 왔지만 TK와 비교할 때 여야 지지율 격차가 크지 않았고 지난해 대선에서는 상당수 지역에서 오히려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더 높게 나왔다.

민주당 입장에선 지방권력 교체라는 숙원을 이번 선거를 통해 이룰 뿐 아니라 2020년 총선 승리의 교두보 마련 차원에서도 '부울경' 선거가 중요하다.

민주당 중앙선대위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은 이춘석 사무총장은 지난 17일 기자간담회에서“이번 선거의 최대 관건은 '부울경'”이라며 "중앙정부가 대동맥이라면 지방정부는 모세혈관으로 (이번 선거는) 근본적으로 시스템을 교체하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왼쪽부터)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뉴스핌 DB

한국당 역시 '6+알파(α)'를 위해 '부울경'을 반드시 사수해야 한다. 부울경을 놓칠 경우 거대 보수당에서 TK당으로 전락할 가능성 있기 때문이다.

한국당은 겉으로 드러난 여론조사 결과와 달리 밑바닥 민심은 다시 한국당으로 돌아섰다며 완승을 기대하고 있다. 실제 선거를 10여일 앞두고 민주당 지지율이 정체를 보이는 가운데 한국당 지지도는 상승세다.

CBS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28일 공개한 5월 4주 차 조사(21일·23~25일, 성인 2001명,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2.2%포인트, 이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결과 부울경에서 민주당과 한국당은 각각 46.7%와 31.9%로 격차가 14.8%p로 줄었다. 5월 2주차 조사에서는 격차가 31.7%p까지 벌어졌었다.

한편 바른미래당은 서울시장 선거와 수도권 국회의원 재보궐, 강남 4구 기초단체장 선거 등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내놔, 보수권력 교체의 기회를 엿본다는 계획이다.

민주평화당은 호남에서 존재감을 다시 한 번 드러내기 위해 지도부를 중심으로 이 지역에 공을 들이고 있으며 정의당은 "한국당 심판"을 내걸고 두 자릿수 지지율을 노린다. 

sunu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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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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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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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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