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더불어민주당 전준위가 11일 청년최고위원제 도입을 당 지도부에 신속 의결 요청했다
- 이학영 위원장은 청년의 목소리가 당 의사결정에 직접 닿도록 청년최고위원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전준위는 최고위원회에 결정을 존중·심의해줄 것을 요구하며 청년과 함께하는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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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 전준위 결정사항을 존중해달라"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국당원대회준비위원회(전준위)가 당 지도부에 '청년최고위원제' 도입을 신속히 의결해달라고 공식 요청했다.
이학영 전준위원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전준위는 지난 9일 4차 전체회의를 통해 이번 전당대회에서 당 지도부에 청년최고위원제를 도입하기로 의결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위원장은 "전준위를 비롯한 민주당은 청년최고위원제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중요한 시대적 과제이자, 미래를 향한 시대정신이라는 데 공감하고 있다"며 "청년이 겪는 어려움을 청년의 목소리로 생생히 대변하고, 그 목소리가 당의 의사결정에 직접 닿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의 정치적 대표성을 높이고 당 지도부 참여의 길을 여는 것이 오늘날 우리 정치에 주어진 중요한 사명"이라며 "지금이 바로 청년세대에게 우리 당이 다가갈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고 밝혔다.
또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나갈 청년들에게 문을 열지 못한다면, 정치는 청년의 삶으로부터 점점 멀어질 것"이라며 "청년최고위원제는 그 문을 여는 첫걸음이며, 민주당이 청년과 동행하겠다는 분명한 약속이자 다짐"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전준위의 결정이 전당대회에서 실질적으로 구현되기 위한 후속 절차를 당에 요청했다.
그는 "최고위원회는 전준위의 결정사항에 대해 존중하여 주시고, 신속하게 심의의결하여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며 "전준위원장으로서 남은 절차도 여러 의견을 수렴하고, 청년세대를 진심으로 위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청년과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정당, 청년세대가 기꺼이 신뢰할 수 있는 더불어민주당을 만들기 위해 전준위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kim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