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교육 및 내부통제 프로세스 강화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부산은행은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신규 취급 업무(약정 포함) 관련 영업이 오는 28일부터 3개월간 정지된다고 25일 공시했다.
영업 정지금액은 1297억원으로 지난해 부산은행 연결 기준 매출 대비 4.8%다.
부산은행 측은 "여신의 부당취급으로 인한 금융위원회의 영업 일부 정지 조치"라며 "재발방지를 위한 임직원 교육 및 내부통제 프로세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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