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이재민 고려대 안암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아시아·오세아니아 췌장학회에서 젊은연구자상과 우수발표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이재민 고려대 안암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사진 = 고려대학교 제공> |
21일 고려대에 따르면 이 교수는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아시아·오세아니아 췌장학회에서 ‘만성췌장염완화에 대한 열충격단백질의 효과’ 연구 업적으로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뿐만 아니라 이 교수는 ‘췌장종양에 대한 내시경적 비가역적 전기천공술의 개발’이란 제목의 논문 발표로 우수 발표상을 받아 두 가지 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우수한 연구역량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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