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박종진 바른미래당 서울 송파을 예비후보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당의 공천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마친 뒤 나서고 있다.
이날 박 예비후보는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의 "여론조사결과, 3등인 박종진 예비후보를 확정할 수는 없다"라는 발언에 대해 "안철수 후보 자신도 3등 후보"라고 비판했다.
또한 "안철수 후보의 말대로 제가 3등 성적표를 받는다면 석촌호수에 뛰어들겠다"며 "당선을 확신하고 있다"고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2018.05.18 kilroy0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