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5월 둘째 주 청약접수 단지는 전국 2곳 1634가구다. 견본주택은 전국 11곳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4일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GS건설은 오는 11일 서울 강동구 상일동 124번지 일대에 '고덕자이' 견본주택을 연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19개동, 전용면적 48~118㎡, 총 1824가구 규모며 이 중 864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이날 금강주택도 인천 남구 도화지구 2-3블록에 '인천도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59~84㎡, 총 479가구 규모다.
동원개발도 같은 날 부산 기장군 일광도시개발사업 B1블록에 들어서는 ‘일광신도시 비스타동원 2차’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1층, 11개동, 전용면적 96~159㎡, 총 917가구다. 조성이 완료되면 지난해 분양한 ‘일광신도시 비스타동원 1차(701가구)’와 함께 총 1618가구 규모 브랜드 타운이 된다.
중흥건설은 충남 서산시 예천동 서산예천2지구 A1블록에 들어서는 ‘서산 예천2지구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76~110㎡, 총 1273가구 규모다.
<자료=리얼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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