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분양캘린더] 5월 첫째주 7783가구 청약접수

기사입력 : 2018년04월27일 17:05

최종수정 : 2021년07월22일 15:36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5월 첫째 주 청약접수 단지는 전국 10곳 7783가구다.

27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오는 2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587-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해운대 센트럴 푸르지오'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49층, 3개동, 전용면적 84㎡, 총 548가구 규모다.

이어 오는 3일 현대건설,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태영건설 4개 건설사가 컨소시엄을 이뤄 경기 하남시 감일지구에 공급하는 '하남 포웰시티'가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하남 포웰시티'는 2603가구 규모 아파트 단지로 지하 4층~지상 30층, 24개 동, 전용면적 73~152㎡으로 조성된다.

이날 현대산업개발과 대림산업이 전북 전주시 완산구 바구멀 1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으로 공급하는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도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21개동, 전용면적 34~116㎡, 총 1390가구(일반분양 890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은 2004년 이후 14년 만에 전주 서신동에서 분양하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다.

금성백조도 같은 날 대구 북구 연경지구 C-3블록에 들어서는 '대구 연경 금성백조 예미지' 1순위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대구 연경 금성백조 예미지'는 지하 1층~지상 18층, 12개동, 전용면적 78~101㎡, 총 711가구 규모다.

이어 오는 26일에는 쌍용건설이 경남 김해시 외동 1075번지 일원에 '김해 쌍용예가 더 클래스'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총 360가구 규모로 지어지는 이 단지 주변에는 임호근린공원이 지어질 예정이다.

<자료=리얼투데이>

 

nanan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버핏, 하락장에 옥시덴털 등 주식 더 샀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이번 주 뉴욕증시 하락 장세 속에서 그동안 꾸준히 매수해 온 옥시덴털 페트롤리엄의 지분을 추가 매수했다. 2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버크셔는 890만 주의 옥시덴털 지분을 4억500만 달러(약 5860억 원)에 매수했다. 이번 지분 인수는 지난 17일과 18일, 19일에 걸쳐 이뤄졌다. 이번 매수로 버크셔가 보유한 옥시덴털의 지분은 28%로 확대했다. 버핏 회장은 하락장에 주식을 저렴하게 산 것으로 보인다. 옥시덴털의 주가는 이번 달 들어 10% 하락해 연초 이후 24%의 낙폭을 기록 중이다. 전날 옥시덴털의 주가는 52주래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워런 버핏 회장 [사진=블룸버그] 옥시덴털은 버크셔가 보유한 주식 중 6번째로 규모가 크지만, 버핏 회장은 완전한 인수설을 부인했다. 버크셔가 옥시덴털을 추가 매수한 것은 지난 6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버크셔가 보유한 옥시덴털의 가치는 120억 달러에 이르지만 투자 전문매체 배런스는 옥시덴털 투자로 버크셔가 10억 달러의 손실을 보고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같은 기간 버크셔는 북미 최대 위성 라디오 사이러스XM 지분 500만 주를 1억1300만 달러에 샀다. 사이러스XM은 올해 60%나 급락해 현재 10여 년간 가장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최근 투자자들은 회사가 2025년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주식을 공격적으로 매도했다. 도메인 등록 서비스업체 베리사인의 지분 23만4000주를 약 4500만 달러에 사들였다. 현재 버크셔는 이 회사의 지분 13%를 보유 중이다. 이로써 지난 3거래일간 버크셔가 매수한 지분은 최소 5억6000만 달러에 달한다. mj72284@newspim.com 2024-12-21 00:55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