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3일(현지시간)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와 남편 필립 메이가 런던에서 지방선거 투표를 행사하고 투표장을 나서고 있다. 영국은 3일 런던을 포함한 주요 대도시와 지역 의회 의원을 뽑는 지방선거를 실시한다. 지난해 6월 조기총선 후 11개월 만에 새최되는 이번 선거를 통해 내년 3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앞두고 유권자들의 민심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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