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일본과 스웨덴의 국교 수립 150주년을 맞아 일본을 방문한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이 25일 도쿄 아카사카 영빈관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만났다. 아베 총리는 "국교 수립 150년인 올해 국왕 폐하를 만나뵙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고 인사했으며, 구스타프 국왕은 "앞으로도 오랫동안 양국의 우호 관계가 지속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응대했다. |
goldendog@newspim.com
기사입력 : 2018년04월26일 08:36
최종수정 : 2018년04월26일 08:36
[도쿄 로이터=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일본과 스웨덴의 국교 수립 150주년을 맞아 일본을 방문한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이 25일 도쿄 아카사카 영빈관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만났다. 아베 총리는 "국교 수립 150년인 올해 국왕 폐하를 만나뵙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고 인사했으며, 구스타프 국왕은 "앞으로도 오랫동안 양국의 우호 관계가 지속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응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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