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나우앤퓨처

속보

더보기

[4/25 포커스 온 차이나] 디디추싱 IPO 추진, 하이난 홍콩 전면적 협력 확대, 창어4호 발사 구체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중국 대표 차량공유업체 디디추싱 하반기 IPO 추진
하이난, 홍콩과 전면 협력 강화, 시너지 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황세원 기자=’중국판 우버’ 디디추싱이 하반기 IPO를 추진한다. 세계 최대 자유무역항을 꿈꾸는 하이난이 홍콩과 전면적으로 협력을 확대한다. 중국이 달 탐사선 창어4호 발사 계획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계획대로 연내 창어4호 발사에 성공한다면 중국은 공식적으로 달 뒷면을 탐사한 첫 국가가 된다. 

1. ‘중국판 우버’ 디디추싱, 빠르면 하반기 IPO

중국 대표 차량공유업체 디디추싱(滴滴出行)이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24일 중국 유력 매체 왕이차이징(網易財經)은 디디추싱이 최근 투자은행과 접촉, IPO 관련 논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빠르면 하반기 상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며, 어느 증권소에 상장할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디디추싱은 멕시코 등 남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는 한편 완성차 브랜드와 협력을 확대하며 시장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협력파트너 후이디(惠迪)비즈니스서비스를 통해 현지 자동차 브랜드 광치그룹(廣汽集團)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광치그룹은 디디추싱에 스마트카 설계·개발·생산 등 서비스를 지원한다.

한편 디디추싱의 기업가치는 700억~800억 달러로 추정된다. 가장 최근인 작년 12월에는 40억~50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2. 하이난·홍콩 전면적 협력 확대, 시너지 효과 기대

최근 전면적 개혁 개방을 선포한 하이난(海南)성이 홍콩과의 전면적 협력을 확대한다.

24일 현지 주요 매체는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發改委) 등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하이난과 홍콩이 핵심 분야에서 전면적 협력 강화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협력 분야는 총 10개로, 관광, 경제·무역, 금융, 문화·전시, 스포츠, 교육, 의료, 과학기술, 치안, 기상 등이 이에 포함된다.

특히 금융 분야에서 협력 확대가 눈길을 끈다. 홍콩은 하이난 거점 기업의 홍콩 내 채권 발행 및 대출을 비롯해 홍콩 상장을 지원한다.

한편 지난 13일 시진핑(習近平) 주석은 하이난을 자유무역구로 지정하고, 중국 특색 자유무역항으로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지속적인 개혁·개방 확대 조치를 통해 2025년까지 자유무역항의 기본 체제를 갖추고, 2035년에는 홍콩 및 상하이에 버금가는 국제 자유무역항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3. 창어4호 발사 계획 구체화

23일부터 25일까지 ‘제 1회 중국 우주 항공 대회’가 열린 가운데, 중국이 올해 창어4호(嫦娥4號) 발사 계획을 구체적으로 밝혀 주목된다. 계획대로 연내 창어4호 발사에 성공한다면 중국은 공식적으로 달 뒷면을 탐사한 첫 국가가 된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우옌화(吳艷華) 중국 우주항공국 부국장은 개막 연설을 통해 오는 5월 중계 위성을 쏘아 올린 후 연말 달 착륙기와 함께 탐사기를 발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달 뒷면은 앞면보다 지형이 복잡하고 통신 장애 등이 빈번하게 일어나 탐사가 쉽지 않다. 이와 관련해 중국은 달과 지구의 중력이 동일하게 적용되는 라그랑주 포인트(Lagrangian point, L2)에 중계 위성을 띄워 통신을 원활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4. ‘2018년 차이나 유니콘포럼’, 100대 중국 하드유니콘 발표

24일 베이징에서 ‘2018 차이나 유니콘 포럼’이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중국 신경제를 이끌어갈 100대 하드유니콘(硬獨角獸)이 발표돼 눈길을 끈다.

DJI, 닝더스다이(寧德時代), 하이쓰반도체(海四半導體), 콰이서우(快手) 등 하드웨어, 반도체, 금융 혁신 분야 중국 유망 스타트업이 약진한 가운데, 슈퍼 유니콘도 순위에 대거 이름을 올려 주목된다.

주요 슈퍼유니콘으로는 앤트파이낸셜, 징둥금융(京東金融), 오포(OPPO), 알리윈(阿裏雲), 디디추싱(滴滴出行) 진르터우탸오(今日頭條), 샤오미커지(小米科技), 신메이다(新美大), 차이냐오네트워크(菜鳥網絡), 화웨이(華為) 등이 있다.

기존 유니콘과 하드유니콘의 차이점은 실질적 이익 창출 능력에 있다. 기존 유니콘이 단순 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 스타트업을 의미했다면 하드유니콘은 첨단 기술 분야 내 경쟁력, 자금조달, 이익 창출 능력을 고루 갖춘 유망 기업을 말한다. 중국 대표 창업지원회사 촹예헤이마(創業黑馬) 누원원(牛文文) 회장이 ‘2018 차이나 유니콘 포럼’에서 새롭게 제시해 이목을 끌었다.

 

 

mshwangs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사진
한강, 노벨상 수상후 첫 독자 앞에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한강 작가가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공식 행사의 무대로 스페인을 택했다.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한강 작가의 소설 '바람이 분다, 가라'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 독자 간담회를 열었다.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났다.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열린 독자 간담회.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한강과 스페인의 인연은 깊다. '채식주의자'는 2019년 스페인 고등학생들이 수여하는 문학상을 받은 바 있으며, 한강은 2023년에도 '희랍어 시간'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으로 마드리드·바르셀로나를 방문해 독자들과 직접 만났다. 이번 행사의 직접적 계기가 된 '바람이 분다, 가라'는 올해 3월 스페인에서 출간된 한강의 여덟 번째 스페인어판 작품이다. 주인공 정희가 친구 인주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었다는 믿음을 온몸으로 증명하려 세상에 맞서는 내용이다. 이번 행사에서 한강 작가는 스페인 주요 문학상 수상 경력의 마르 가르시아 푸이그와 나란히 앉아 '극단적인 공감'을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 집단적 트라우마, 애도, 침묵, 우정 등 한강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키워드들이 오갔다. "문학이 망각에 저항하고 집단적 상처를 돌보는 역할을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과 대답이 오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600석 규모의 현장 입장권은 판매 개시 1분 만에 매진됐으며, 추가로 마련된 온라인 중계 관람권 200석도 10분 만에 소진됐다.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2016년 '채식주의자'로 국제 부커상을 수상한 한강은 2024년 대한민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스웨덴 한림원은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등 작품 세계 전반을 아우르며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의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 을 수상 이유로 밝혔다. 노벨상 수상 후 첫 공식 행사는 2024년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이지만 독자와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스페인에서는 정보라, 윤고은, 최진영 등 약 20명의 한국 작가가 독자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 신재광 문화원장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자리가 스페인에서 열린 것은 한국문학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방증한다"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2026-04-22 12: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