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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코리아, 노조와 임금협상 최종 타결…"근로기준법 준수할 것"

기사입력 : 2018년04월20일 14:33

최종수정 : 2018년04월20일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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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근희 기자 = 샤넬 코리아는 노동조합과 2018년 임금협상에 대한 최종협의를 타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샤넬 코리아 측은 "지난 19일 노동조합과 2018년 임금협상에 대한 최종 협의를 타결했다"며 "앞으로 노동조합과 건설적인 대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샤넬 코리아는 우선 그간 파업으로 인해 불편을 겪은 고객 및 협력업체에게 유감을 전했다. 

샤넬 코리아는 앞으로 국내 근로기준법과 노동법에 의거해 모든 법적 의무를 철저히 준수해 나갈 것이란 입장이다.

사넬 코리아 관계자는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 내 고용창출에 더욱 힘 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미지=샤넬코리아>

 

ke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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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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