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로이터=뉴스핌] 김민정 기자 = 17일(현지시간) 출간된 제임스 코미 전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의 신간 '더 높은 충성심(A higher loyalty)'이 뉴욕시의 한 서점에 진열돼 있다. |
[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제임스 코미 전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을 해임한 것은 '가짜 러시아 조사' 때문이 아니라고 말했다.
러시아의 대선 개입 조사를 이유로 2017년 코미 전 국장을 해임할 당시의 발언과 사뭇 모순되는 발언이다.
코미 전 국장은 회고록 <더 높은 충성심>(A Higher Loyalty) 출간 기념 언론 투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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