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대림산업이 새로 분양하는 아파트 내부에 유럽풍 인테리어를 적용한다.
17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이 회사는 새로 개발한 유럽풍 신규 인테리어를 'e편한세상' 전 사업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이 이번에 선뵈는 인테리어 소재는 타일과 바닥재로 지금 공사 중인 e편한세상 아파트 거실 아트월과 바닥 마감재에 적용된다.
대림산업은 "고객들이 요구하기에 앞서 트렌드를 반영한 인테리어를 선보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며 "입주할 때 인테리어가 고급스럽게 세팅돼 있는 만큼 입주민들의 시간과 예산을 절약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이 새롭게 선보이는 유럽풍 신규 인테리어는 부산 북구 만덕5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내 2블록에 조성되는 'e편한세상 금정산'부터 적용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8층, 11개 동, 총 1969가구 규모다. 오는 19일 당첨자 발표가 진행되고 오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정당 계약을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 1522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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