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성상우 기자 = 상장게임사 웹젠(대표 김태영)이 지난 1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신입 및 경력 사원을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전형은 각 모집 부문별로 따라 신입과 경력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입사지원자는 웹젠 공식 채용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나이와 학력에 관계없이 누구든 자유롭게 지원할 수 있으나 글로벌 및 중화권 사업과 해외PR 등 일부 직무에서는 외국어(영어∙중국어) 구사 능력이 필수 항목이다.
신입사원 채용은 사업·게임개발·경영지원 부문 등 10개 직무에서 진행한다. 경력사원은 사업·기술지원·게임개발·경영지원 부문 등 26개 직무에서는 뽑는다. 웹젠 재팬을 포함한 4개의 자회사도 다수 직무에서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시험(일부 직무 제외), 실무면접, 인성검사,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7월 초부터 판교 웹젠 본사에서 근무를 시작한다.
더 자세한 정보는 웹젠 공식 채용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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