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킴X전민주가 새 그룹 칸을 결성했다. <사진=마루기획> |
[뉴스핌=이지은 기자] 걸그룹 디아크 출신 유나킴과 전민주가 듀엣 그룹으로 돌아온다.
12일 소속사 마루기획 측은 “유나킴과 전민주가 2인조 그룹 칸(KHAN)을 결성하고 오는 5월 중순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컴백 준비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유나킴과 전민주는 2015년 걸그룹 디아크로 데뷔했으며, 팀 해체 후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뛰어난 실력과 스타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들은 이날 SNS를 통해 공개된 커버 영상 말미에 “팬 여러분들을 위해서 열심히 연습하고 있으니까 저희가 준비한 것들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멋진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컴백 각오를 전했다.
한편 유나킴X전민주의 새로운 듀엣 그룹 칸은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