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천안’ 투시도<자료=현대건설> |
[뉴스핌=이동훈 기자] 현대건설은 이달 충남 천안시 문화동 동남구청 부지에 짓는 ‘힐스테이트 천안’을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주상복합 아파트로 최고 47층, 3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51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64가구 ▲74㎡ 123가구 ▲84㎡ 164가구다.
제1호 도시재생사업인 ‘천안 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사업’으로 공급하는 단지다.
천안 중심부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국철 1호선 천안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이를 통해 서울과 수도권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전철 3정거장 거리에 KTX천안·아산역이 있어 서울역 약 40분, 광명역 약 20분, SRT 수서역 약 25분이면 닿을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천안 IC, 1번 국도, 버들로, 오룡지하차도가 근처에 있다.
단지 반경 2㎞ 안에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롯데마트, CGV, 순천향대 천안병원, 천안역전시장, 천안역지하상가, 천안시외버스터미널이 있다.
오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12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18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5월 1~3일 계약을 맺는다.
천안시 서북구 와촌동 106-17번지에 견본주택이 있다. 오는 2021년 3월 입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