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지은 기자] 오마이걸 지호가 다리 부상에 대해 언급했다.
3일 오마이걸의 첫 유닛 오바이걸 반하나(효정·비니·아린)가 서울 중구 회현동에 위치한 신세계 메사홀에서 첫 팝업 앨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효정은 “홈쇼핑에서 최초 공개를 했다. 많은 분들이 앨범도 좋게 봐주셨는지 매진이 돼서 너무 행복했다. 멤버들끼리 홈쇼핑을 자주 보는데 거기 직접 나왔다는 것이 너무 신기했다.
이어 지호는 다리 부상에 대해 “지난번 ‘비밀정원’ 때 발목을 다쳤는데, 이번 앨범 촬영 도중 또 발목을 삐끗했다”고 밝혔다.
지호는 “현재 빠른 속도로 회복 중이다. 곧 밝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마이걸 반하나의 첫 팝업 앨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에는 동명 타이틀곡을 포함해 ‘Ukiuki Waikiki(Intro)’ ‘하더라’ ‘반한 게 아냐’ 까지 총 4곡이 수록됐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사진=W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