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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기업 1등브랜드] 은행산업 판도 확 바꾼 핀테크 황제, 알리페이의 주인 앤트파이낸셜

기사입력 : 2018년04월02일 15:48

최종수정 : 2018년04월02일 15:48

대출 결제 신용평가까지, 4년만에 핀테크 종합세트로 우뚝
안면인식 무인결제 등 혁신 거듭, 해외진출에도 적극적

[편집자] 이 기사는 3월 30일 오후 5시21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백진규 기자] 알리바바의 금융그룹으로 중국 대표 핀테크기업인 앤트파이낸셜(螞蟻金服, 마이진푸)이 중국 유니콘기업 순위 1위를 재확인하며 주목 받고 있다. 사실상 세계 최대 유니콘 기업임을 인정받았다는 분석도 나온다. 앤트파이낸셜은 알리페이의 모기업으로서 혁신과 발 빠른 해외진출로 전통 국유 상업은행을 위협하면서 앞선 핀테크 기술을 바탕으로 알리바바그룹 신소매(新零售)사업을 선도하고 있기도 하다.

◆ 중국 유니콘 1위, 상장 앞두고 기대감↑

올해 3월 말 중국 과기부(科技部)는 앤트파이낸셜이 기업가치 기준 중국 유니콘 순위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과기부가 공개한 ‘2017년 유니콘 발전 보고’자료에 따르면 앤트파이낸셜은 기업가치 750억달러로 디디추싱(滴滴出行, 560억달러)과 샤오미(小米, 460억달러)를 제치고 1위 자리를 이어갔다.

이에 업계 관계자들은 앤트파이낸셜이 기업가치 680억달러인 미국 우버(Uber)를 제치고 세계 최대 유니콘 기업에 올랐다고 평가했다. 2014년 설립 이래 4년이 채 지나지 않은 중국 핀테크 기업에 세계 유니콘 기업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것이다.

최근 들어 앤트파이낸셜의 상장 관련 소식도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 말 홍콩거래소는 차등의결권 기업의 상장을 허가하기로 하면서 앤트파이낸셜을 다른 시장에 뺏기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앤트파이낸셜은 현재 상장 전 투자유치(Pre-IPO)를 진행 중이며, 주요 기관들은 상장 후 앤트파이낸셜 가치가 800~1000억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대출 결제 신용평가까지, 은행 뛰어넘는 알리바바의 핀테크 선봉장

“은행이 바뀌지 않는다면 우리가 은행을 바꾸겠다.”

마윈 알리바바 회장이 2014년 10월 앤트파이낸셜 설립 직후 금융시장에 도전장을 던지며 한 말이다. 당시만 해도 핀테크 기업이 정말로 국유 상업은행 위주의 영업 판도를 뒤흔들어 놓을 것이라고 예상한 사람은 많지 않았다. 궁상은행(工商銀行, 공상은행) 젠서은행(建設銀行, 건설은행) 등 국유 상업은행들은 중국의 많은 인구와 정부가 정해주는 예대금리 차이를 바탕으로 세계에서 가장 크고 돈 잘 버는 은행으로 승승장구하고 있었다.

불과 4년이 채 지나지 않은 지금, 중국 은행들은 앤트파이낸셜의 일거수 일투족에 주목하고 있다.

현재 앤트파이낸셜의 여신 규모는 6000억위안(100조원)을 넘어섰으며, 이는 중국 2대 국유은행인 건설은행의 대출액보다 3.7배나 많은 규모다. 2017년 이후 금융당국이 P2P대출 등 온라인 대출 감독을 강화했음에도 앤트파이낸셜의 대출 규모는 1년새 2배나 늘어난 것이다.

2015년 6월에는 인터넷전문은행 마이뱅크(網商銀行, 왕상은행)를 설립해 설립해 본격적으로 은행업 진출에 나섰다. 마이뱅크는 중소기업과 농촌지역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소액대출을 제공하며 1년새 100만명이 넘는 고객을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마이뱅크 출범 당시 “낙후된 지역에 있다는 이유로 금융 서비스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한 마윈의 말은 점차 현실이 되고 있다.

세계 최대 머니마켓펀드(MMF)인 위어바오(余額寶)의 운용자산은 지난해 말 기준 1조5000억위안을 넘어섰다. 마찬가지로 1년새 2배가 늘어난 것이다. 위어바오는 알리페이에 충전하고 남은 돈을 투자에 활용하는 방식인데다 수익률도 상업은행보다 높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 금융당국이 MMF시장의 과열을 우려하자, 앤트파이낸셜이 자체적으로 신규 계좌 한도를 낮추고 일일 투자 금액을 제한했을 정도다.

앤트파이낸셜은 3자결제 분야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산하 3자결제 브랜드 알리페이(支付寶, 즈푸바오)는 텐센트의 텐페이와 함께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현금 없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중국 시장조사기관 아이리서치(iResearch, 艾瑞咨詢)의 발표자료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중국 모바일 결제시장 규모는 58조8000억위안(약 9673조원)으로 전년비 381.9% 성장했다. 성장속도 면에서도 2015년(103.5%)보다 4배 가까이 빨라진 것이다.

보안성은 조금 떨어지지만 카드 단말기 없이도 사용 가능한 QR코드에 집중한 것이 성공 비결이었다. 결제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모바일 소액송금 시장도 함께 성장했다. 알리페이와 텐페이는 중국 3자결제시장의 90%이상을 점유하며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모바일 결제를 더욱 편리하게 하기 위해 2015년 앤트파이낸셜은 제3자 개인신용평가기관 즈마신용(芝麻信用)을 출시했다. 고객의 신용을 점수화해 각종 혜택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점수에 따라 공유자전거를 보증금 없이 이용하거나 신용대출을 받을 수도 있다.

◆ 혁신에 혁신 거듭, 해외진출에도 엑셀러레이터

자금 조달-운용에 이어 결제-신용평가까지, 선순환 구조를 만든 앤트파이낸셜은 “이제 무엇을 더 할 수 있을까?”라는 시장의 질문에 “아직 할 일은 많다”며 신소매(新零售)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1월부터 앤트파이낸셜은 허난성(河南省)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자동차 알리페이서비스를 시작했다. 즈마신용의 신용점수가 550점을 넘는 고객을 대상으로 자동차 번호판을 알리페이 결제 시스템과 연동할 수 있도록 한 것. 등록된 차량이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통과하면 자동차 번호판을 기존 QR코드처럼 인식해 요금이 부과되는 방식이다

마찬가지로 상하이 항저우 등 일부 지역에선 주차장 무인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기 시작했다. 중국 언론들은 곧 직원이 한 명도 없는 무인 톨게이트와 유료주차장이 등장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중국 허난성 고속도로에서는 알리페이와 연동된 자동차 번호판으로 톨게이트 비용을 지불할 수 있다 <사진=서후차이징>

안면인식 역시 서비스 범위를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알리페이는 항저우에 위치한 KFC에서 세계 최초로 안면인식 결제를 상용화했다. 6개월이 지난 지금은 일부 대형 병원들까지 고객이 미리 알리페이를 연동해 놓을 경우 스마트폰을 집에 두고 오더라도 결제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비하고 있다. 그 외에도 식당 마트 편의점 등에서 알리바바와 텐센트는 안면인식 제휴 서비스를 늘려나가고 있다.

전혀 생각지 못한 결제방식도 등장했다. 앤트파이낸셜은 알리바바와 함께 지난해 12월 상하이와 난징에서 자동차 자판기 서비스를 시작했다. 타오바오 앱을 통해 차량을 선택하고 예약하면 안면인식으로 본인인지 확인한 뒤 3일간 시승하고 구매를 선택하는 방식이다. 즈마신용 점수 700점부터 사용 가능하다.

해외 진출에도 적극적이다. 미국 유럽 한국 일본 인도 등 25개국의 오프라인 점포에서 알리페이로 결제가 가능하다. 2015년에는 인도의 전자지갑 업체 페이티엠(PayTM)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모바일 결제를 유행시켰다. 신용카드 단말기 설비가 갖춰지지 않은 농촌 산간지역을 공략한 경험을 해외에서도 활용한 것이다.

앤트파이낸셜은 올해 3월 노르웨이 이동통신사 텔레노(Telenor)와 손잡고 파키스탄에 진출 한다고 발표했다. 금융 인프라가 취약한 파키스탄에 저비용 고효율의 온라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2017년 2월엔 카카오페이에 2억달러를 투자하며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카카오페이의 해외 진출을 돕고 알리페이 역시 한국 시장 영향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혁신적 서비스와 해외진출로 앤트파이낸셜의 수익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16년 29억9000만위안의 순이익을 올린 앤트파이낸셜의 2017년 순이익은 131억9000만위안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순이익이 4배 이상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앤트파이낸셜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해 보조금을 지급하면서 순이익이 예상보다 낮았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백진규 기자 (bjgchi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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