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 투시도<자료=피데스개발> |
[뉴스핌=이동훈 기자] 피데스개발은 오는 4월 경기도 안양시 범계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짓는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를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주거용 오피스텔인 이 단지는 최고 43층, 2개동, 622실 규모다. 시공은 현대건설이 맡았다.
지하철 4호선 범계역 1번 출구와 바로 붙어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지하철 범계역을 이용하면 강남역, 서울역까지 30분 대로 이동할 수 있다. 길 건너 광역버스를 이용하면 잠실역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행정 인프라도 풍부하다. 걸어서 10분 거리에 안양시청, 동안구청, 안양동안경찰서, 안양우체국이 있다.
피데스개발 박도업 분양소장은 “평촌신도시 도심에 소형 주거용 오피스텔 분양소식이 알려지면서 기다리던 고객들의 문의가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