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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들이는 전시장으로…미술관 산책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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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현경 기자] 화창한 햇살에 나들이 가고 싶은 날, 미세먼지로 망설여진다면 미술관과 갤러리 나들이를 추천한다. 봄기운 가득한 예술 작품으로 원기회복하기 좋은 전시에 미술관의 훌륭한 경관이 일주일간 쌓인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릴 것이다.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아 기획된 이성자 '지구 반대편으로 가는길'과 윤양호 작가의 단색전, '일상의 예술:오브제'전을 올 봄이 지나기 전에 꼭 관람하길 추천한다.

◆이성자 '지구 반대편으로 가는 길'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지구 반대편으로 가는 길 1월 4, 90, 1990, 캔버스에 아크릴릭, 150x150cm,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 소장. <사진=국립현대미술관>

지난 22일부터 오는 7월29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는 '이성자:지구 반대편으로 가는 길'전이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의 제목은 작가의 작품 제목 '지구 반대편으로 가는 길'에서 차용해왔다.

이성자는 프랑스에서 회화를 배우고, 국내에서 먼저 프랑스에서 예술가로 인정받았다. 파리 아카데미 그랑드 쇼미에르에서 회화의 기초를 배웠고 주변 여행을 통해 경험과 안목을 높이면서 작품세계를 확장해 갔다. 개인전 80여회, 그룹전 300회 이상을 개최했고 파리에서는 주로 유화를, 프랑스 남부 투레트의 작업실 '은하수'에서는 판화를 그리고 한국에 돌아와서는 도자를 다루는 등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60여년을 작업했다.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외부 <사진=국립현대미술관>

이성자는 회화, 도자, 조각품까지 포함해 살아 생전 약 1만 4천여점의 작품을 남겼다. 그중 127점이 전시장에 놓여있다. 한국의 반대편에 위치한 프랑스에서 활발하게 예술활동을 한 결과물들이다. 전시장은 그의 작품세계의 변화를 순서대로 나타내고 있다. 초기 1950년대 '조형탐색기', '1960년대 '여성과 대지', 1970년대 '음과 양', 1980년대부터 작고할 때까지 '지구 반대편으로 가는 길'로 구분된다.

이혼과 아들과의 이별, 그리고 어머니에 대한 애틋함 고국을 향한 애정이 작품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 또한, 남다른 색감과 색배치의 향연도 주목할만하다. 특히, '지구 반대편으로 가는 길'에서는 한국의 단청에 사용되는 색을 곳곳에 넣어 한국의 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은 서울관, 덕수궁관과 다르게 야외 활동하기에도 좋다. 날씨만 허락한다면, 전시를 둘러본 후 미술관을 산책길 삼아 나들이하기에도 원없이 좋다.

◆윤양호 단색화전, 갤러리 비선재

윤양호 작가 작품 <사진=갤러리비선재>

갤러리 비선재에서는 윤양호 작가의 'DANSAEKHWA'전을 만날 수 있다. 윤양호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푸른색'에 집중했다. 그가 사용한 푸른색은 이브 클랭의 발명품인 IKB다. 보는 사람에 따라, 빛에 따라 그 느낌은 달라질 수 있지만 좋은 기운이 느껴지는 청색이라 관람객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을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윤양호 작가는 예술 활동은 '수양'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매 작품을 그리면서 자신의 마음을 먼저 닦고 그리을 그린다. 관람객은 그림을 그린 사람의 기운을 작품을 통해서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정신적 교감'과 '치유'로 관람객과 공감하려는 의지가 강한 윤양호 작가의 작품으로 관람객들은 밝은 에너지를 공유할 수 있는 전시다.

갤러리 비선재 내부 <사진=갤러리 비선재>

작품을 빛내주는 또다른 이유는 갤러리 비선재의 매력적인 뷰가 함께하기 때문이다. 갤러리 비선재는 한남동 고급빌라단지가 모여있는 유엔빌리지에 위치하고 있다. 

과거 이곳은 단독주택이었고 프라이빗 갤러리공간으로 만들었다. 갤러리 비선재 측은 "작품을 설치하였을 때에 가장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감상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단독주택을 프라이빗 갤러리공간으로 만들었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이곳 갤러리가 작품을 미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것은 자연 채광이다. 갤러리의 벽면에는 유리창이 뚫려 있는데, 바깥으로는 한강과 동호대교가 보인다. 날씨에 따라 변하는 자연채광과 리버뷰로 더욱 극적인 공간 연출을 보여준다. 집과 같은 편안한 분위기와 도심 속 자연 경관이 함께 어우러져 갤러리를 둘러보는 자체도 즐거움 경험이 된다.

◆안도 다다오의 건축물 뮤지엄 산

'일상의 예술:오브제'전 내 김종렬의 '돌개미' <사진=이현경 기자>

뮤지엄 산은 강원도 원주에 있다. 강원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이 들리기에 좋다. 서울에서는 차로 2시간 정도 걸리기 때문에 거리상으로도 멀지 않다.

올해로 5주년을 맞은 뮤지엄 산에는 기획전 '일상의 예술:오브제'전과 상설전 '한국미술의 산책Ⅲ:조각'전이 열리고 있다. '일상의 예술:오브제'전에서는 현대미술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용어 중 하나인 '오브제(object)'에 주목한다. 우리 주변에 있는 자연의 사물, 기성품 등 지칭하는 오브제를 소개하며 일상이 예술로, 예술이 일상이 되는 가능성을 살펴본다. 아울러 소장품 중심으로 구성된 '한국미술의 산책Ⅲ:조각'전에서는 국내작가 16인의 현대조각 작품을 음악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뮤지엄 산의 가장 하이라이트 전시는 미국의 설치 미술가의 공간인 '제임스터렐'이다. 제임스터렐의 전시공간은 뮤지엄 산의 스톤가든을 지나 가장 안쪽에 자리하고 있다.

플라워가든, 뮤지엄으로 가는길에 펼쳐진 워터가든, 뮤지엄 내 레스토랑 테라스 전경(위로부터) <사진=이현경 기자>

제임스터렐만이 할 수 있는 빛을 활용한 공간디자인의 향연이 관람객들의 혼을 쏙 빼놓는다. 그가 만들어놓은 미술적 장치들은 관람객들에게 깊은 깨우침을 준다. 편협한 시각, 시각의 왜곡, 잘못된 편견 등 일상에서 비롯된 잘못된 생각의 습관을 환기시키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무엇보다 뮤지엄 산은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기획한 건축물이라 눈길을 끈다.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건축의 특징은 '중정'이다. 뮤지엄 산은 큰 중정을 끼고 있는 건축물이라고 볼 수 있다. 플라워가든, 스톤가든, 워터가든이 있다. 웰컴센터를 지나면 플라워가든과 워터가든을 만난다. 플라워가든에는 붉은 패랭이꽃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현재는 피지 않았지만, 4월 중 개화할 예정이다. 미술관 건물을 둘러싼 워터가든은 마치 강이 흐르는듯해 자연 속에 함께하는 느낌을 준다. 뮤지엄 산의 최용준 학예실장은 "아이들이 뮤지엄 산에 왔을 때 평생 살아갈 수 있는 에너지를 만들어야겠다는 안도 다다오의 기획이 담겨있다. 그래서 녹지공간, 산책로가 마련돼있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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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금리차 축소에도 '엔저' 왜?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미국과 일본의 금리 격차가 빠르게 줄고 있음에도 엔화 약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이례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이 금리를 내리고 일본이 금리를 올리면, 미일 간 금리 격차가 좁혀지면서 엔화가 강세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 환율 흐름이다. 그러나 올해 외환시장은 이 공식이 잘 작동하지 않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세 차례 연속 금리를 인하했고 일본은행(BOJ)이 추가 금리 인상을 앞두고 있지만, 엔화는 여전히 1달러=155엔 부근에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두고 '엔화의 코넌드럼(수수께끼)'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일본 엔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 문제는 '금리'가 아니라 '경제 구조' 상황이 이러하자 시장의 시선은 금리에서 일본 경제의 구조적 요인으로 이동하고 있다. 표면적으로 일본은 막대한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 재무성에 따르면 올해 1~10월 경상수지는 27조6000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지난해(29조3000억엔)에 이어 사상 최대가 유력하다. 이 가운데 약 5조엔이 일본 국내로 환류되며 엔화 매수 요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세부 항목을 보면 엔화에 불리한 흐름이 뚜렷하다. 무역수지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올해도 10월까지 1조5000억엔 적자다. 원유·자원 수입 대금의 상당 부분을 달러로 결제해야 하는 구조 자체가 엔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한다. 더 심각한 것은 서비스수지다. 일본은 디지털 서비스 분야에서 만성적인 적자를 안고 있다. 올해 10월까지 디지털 수지는 5조6000억엔 적자를 기록했다. 방일 관광객 증가로 여행수지가 5조4000억엔 흑자를 내며 간신히 이를 상쇄하고 있지만, 구조적으로는 불안정하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디지털 적자가 2035년에는 18조엔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산한다. 이는 2024년 기준 원유 수입액(약 10조엔)을 훌쩍 넘는 규모다. 클라우드, 동영상 스트리밍, 생성형 AI 등 핵심 디지털 서비스가 해외 기업에 장악된 상황에서, 여행수지 흑자로 이를 계속 메우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많다. 일본 교토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일본의 전통 의상인 '기모노'를 입고 교토 시내의 공원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NISA와 재정 확장이 초래한 엔화 매도 일본 정부가 추진한 신(新) NISA(소액투자비과세제도) 역시 의도치 않은 엔화 약세 요인으로 지목된다. 제도 개편 이후 해외 투자신탁 매수에 따른 자금 유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미쓰비시UFJ모간스탠리증권에 따르면 신 NISA 도입 이후 해외 펀드 투자로 월평균 약 6900억엔이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 연간 기준으로는 약 8조엔 규모의 엔화 매도다. 전문가들은 이 흐름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본다. NISA 계좌 수가 현재 2700만개에서 4000만개 수준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향후 5~10년 동안 매년 10조엔 안팎의 엔화 매도 압력이 지속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재정 정책에 대한 불안도 겹친다. 다카이치 사나에 정권이 내세운 대규모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재정 건전성을 훼손할지에 대한 의문이 시장에 남아 있다. 일본 국채의 신용위험을 반영하는 CDS(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은 최근 약 2년 만의 고점까지 상승했다.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편성된 2025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추가경정예산 역시 '재정 팽창'에 대한 경계심을 자극한다. 외국계 금융권에서는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연결되더라도 1~2년의 시차가 불가피하며, 그동안은 엔화 약세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사진=로이터 뉴스핌] ◆ 엔저 지속,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 엔화 약세가 장기화될 경우 한국 경제와 금융시장에도 파급 효과가 적지 않다. 가장 직접적인 채널은 엔/원 환율이다. 엔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유지하면, 원화가 달러 대비 일정 수준에서 움직이더라도 엔/원 환율은 상대적으로 하락(원화 강세)하기 쉽다. 이는 수출 경쟁 측면에서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일본과 경합하는 자동차, 조선, 기계, 소재 산업에서는 일본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엔저가 지속될수록 한국 수출기업은 원가 절감이나 기술 경쟁력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마진 압박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수입 물가 측면에서는 일부 완충 효과도 있다. 일본으로부터 들여오는 중간재·부품 가격이 낮아지면서 제조업 원가 부담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최근 한국의 대일 수입 구조가 완제품보다는 핵심 소재·부품 중심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환율 효과가 소비자 물가 안정으로 직결되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금융시장에서는 엔/원 환율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주목된다. 글로벌 투자자 입장에서는 엔화가 저금리 통화이자 조달 통화로 다시 활용될 경우, 위험자산 선호 국면에서는 원화 등 아시아 통화로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 그러나 일본의 구조적 엔저 인식이 굳어질 경우, 엔화 약세와 함께 원화도 동반 약세를 보이는 '동조화 리스크'가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 2004년 이후 미국의 금리 인상기에도 미 국채 금리가 오르지 않는 현상을 당시 앨런 그린스펀 연준 의장은 '코넌드럼'이라 불렀다. 결과적으로 저금리는 부동산 버블을 키우고 금융위기로 이어졌다. 지금의 엔화 역시 비슷한 경고음을 내고 있다. 금리차라는 단순한 설명으로는 더 이상 환율을 이해하기 어려운 국면이다. 구조적 경상수지 변화, 디지털 적자, 자본 유출, 재정 신뢰까지 얽힌 수수께끼를 풀지 못한다면, 엔화 약세는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5-12-1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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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자택·사무실·차량기록 전방위 압색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이 17일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전방위 강제수사에 나섰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김건희 여사 로저 비비에 가방 수수의혹사건' 과 관련해, 차량출입기록 확인 등을 위해 국회사무처 의회방호담당관실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진은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가 2023년 12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특검팀은 이와 함께 김 의원의 서울 성동구 자택,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도 돌입했다. 앞서 특검팀은 김 여사의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260만원 상당 로저비비에 클러치백과 김 의원의 배우자 이모 씨가 작성한 편지를 발견했다. 2023년 3월 17일이 적힌 편지엔 김 의원의 당대표 당선에 대한 감사 인사가 적혀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특검팀은 해당 가방이 2023년 3월 8일 김 의원의 당선 직후 건네진 대가성 선물이라고 보고 최근 이씨를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한 바 있다. 김 여사 측이 당초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지지했으나 당시 권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자 김 의원을 지지했고, 이씨가 답례로 가방을 건넸다는 특검팀의 관측이다. 특검팀은 이 과정에서 가방 구매 대금이 김 의원에게서 빠져나갔을 가능성 있다고 보고 있다. 앞서 김 의원은 김 여사 측에 대한 청탁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아내가 신임 여당 대표의 배우자로서 대통령의 부인에게 사회적 예의 차원에서 선물을 한 것"이라며 "이미 여당 대표로 당선된 나와 내 아내가 청탁할 내용도, 이유도 없었다. 사인 간의 의례적인 예의 차원의 인사였을 뿐"이라고 했다.  이날 김 의원은 압수수색 현장에서 "민주당 하청으로 전락한 민중기 특검의 무도함을 여러분이 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박노수 특별검사보가 지난 4일 정례브리핑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yek105@newspim.com 2025-12-1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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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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